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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회 | 울산 [자차운전연수] 10시간 방문연수 매너드라이브 학원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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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Joseph J. Murph… date24-10-01 09:39 hit23 comment0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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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세상을
가진것마냥 자랑스럽고 뿌듯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높은 점수로 취득을 했다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으면
감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차가 없다고 하더라도 대중교통
이나 택시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위안을
삼아봤지만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도
하나씩 차를 구매하니까 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절에 모이면 저를 제외하고 대부분
차가 있었고 한번은 저보다 더 오래된
장롱면허였던 사촌언니가 차를 사서
할머니댁까지 운전해서 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출퇴근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운전을 다시 배워서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배워보기로 했어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많았지만
저에게는 실력있는 강사님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요즘에는 어플에서도
운전을 가르쳐준다는 프리랜서 분들도
많고, 개인강사부터 학원, 운전연수 업체까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면허를 딸 때 이후로는 도로연수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저에게
잘 맞겠다싶더라구요.
여기는 강사님이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시고
수강시간도 어기지 않고 엄수하여
직접 방문해주신다고 해요.
아무래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정말
피곤한 거 다들 아시죠?
물론 3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면 시간은
훌쩍 가지만 오고가는데 시간이나
차비도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셨으니
실력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은 제가 차가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제 사촌언니는 개인 강사에게 배울 때
차를 직접 준비해갔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빌릴곳도 없는데 고민이 되던 찰나,
홈페이지를 보니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하길래 정말 반가웠답니다.
업체에서 직접 관리하고 종합보험도 모두
가입되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서 제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차를 빌린다고 해서 너무 비싼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바로 여기다 싶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9만원이에요.
연수용 차량은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고, 둘 다 섞어서 반반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승용차를 선택했고 하나라도 잘 배워
보자는 마음으로 3일간 연수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이틀을 기다리고 강사님과 처음 만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시간에 맞춰서 약속 장소로
와주셨고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필요한
몇가지 기초이론과 기능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론은 운전할 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설명해주셨고, 요즘에는 교통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저도 모르게 범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세심하게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나서 와이퍼 작동법, 페달의 위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의 세팅법까지
다양하게 기능 공부를 해봤어요.
방향지시등과 와이퍼가 자주 헷갈리고는
했는데 여러번 연습해서 익힐 수
있었답니다.
후반에는 직진과 좌회전, 우회전을 해보는
기본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핸들을 두 손으로 잡고 바른 자세로
안정감있게 운전했던 시간이었어요.
우회전을 할 때에는 보행자가 있는지
횡단보도 신호를 꼭 살펴보면서
주행했어요.
가장 기본이지만 너무 긴장해서 놓치지
않도록 신경써서 운전했답니다.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도로를
나가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양옆과 전후로 다른 차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긴장하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날인데요.
딱히 정해진 코스는 없고 제가 자주 가는
곳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신호등을
보고 정지해야 할 때에는 브레이크를
팍팍 밟아버려서 온몸에 근육통이 생길
정도였어요.
제가 너무 긴장해서 앞차만 봤었는데
강사님은 시선을 멀리 두고 도로의
전반적인 상황을 읽을 수 있도록
코칭을 해주셨답니다.
게다가 운전을 하면서 꼭 익혀야하는
도로마다의 지식과 룰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차선변경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어느타이밍에서 하는게 안전한 지,
차선을 바꾸면 긴장한 나머지 감속하고는
했는데 그런 습관은 후방 차량과 충돌
사고가 날 수 있다는 피드백을 주셨답니다.
운전을 하면서 좋지 않은 습관들도 바로
잡아주셔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다양한 주차연습을
해보는 날이었어요.
저에게 있어서 주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운전을 전체적으로 배워보니
주차만큼 중요한 것도 없더라구요.
주행은 사실 앞차를 보면서 어찌어찌
하다보면 가지만 주차는 저 스스로의 실력이
가장 필요했답니다.
특히 저희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때로는 갓길주차도 해야해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배우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대로 열심히 따라
연습했고 드디어 초보탈출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마냥
미루고 계시지는 않나요?
이럴 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보세요.
가진것마냥 자랑스럽고 뿌듯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높은 점수로 취득을 했다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으면
감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차가 없다고 하더라도 대중교통
이나 택시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위안을
삼아봤지만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도
하나씩 차를 구매하니까 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절에 모이면 저를 제외하고 대부분
차가 있었고 한번은 저보다 더 오래된
장롱면허였던 사촌언니가 차를 사서
할머니댁까지 운전해서 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출퇴근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운전을 다시 배워서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배워보기로 했어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많았지만
저에게는 실력있는 강사님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요즘에는 어플에서도
운전을 가르쳐준다는 프리랜서 분들도
많고, 개인강사부터 학원, 운전연수 업체까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면허를 딸 때 이후로는 도로연수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저에게
잘 맞겠다싶더라구요.
여기는 강사님이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시고
수강시간도 어기지 않고 엄수하여
직접 방문해주신다고 해요.
아무래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정말
피곤한 거 다들 아시죠?
물론 3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면 시간은
훌쩍 가지만 오고가는데 시간이나
차비도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셨으니
실력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은 제가 차가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제 사촌언니는 개인 강사에게 배울 때
차를 직접 준비해갔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빌릴곳도 없는데 고민이 되던 찰나,
홈페이지를 보니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하길래 정말 반가웠답니다.
업체에서 직접 관리하고 종합보험도 모두
가입되어 있으며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서 제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차를 빌린다고 해서 너무 비싼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바로 여기다 싶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9만원이에요.
연수용 차량은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고, 둘 다 섞어서 반반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승용차를 선택했고 하나라도 잘 배워
보자는 마음으로 3일간 연수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이틀을 기다리고 강사님과 처음 만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시간에 맞춰서 약속 장소로
와주셨고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필요한
몇가지 기초이론과 기능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론은 운전할 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설명해주셨고, 요즘에는 교통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저도 모르게 범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세심하게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나서 와이퍼 작동법, 페달의 위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의 세팅법까지
다양하게 기능 공부를 해봤어요.
방향지시등과 와이퍼가 자주 헷갈리고는
했는데 여러번 연습해서 익힐 수
있었답니다.
후반에는 직진과 좌회전, 우회전을 해보는
기본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핸들을 두 손으로 잡고 바른 자세로
안정감있게 운전했던 시간이었어요.
우회전을 할 때에는 보행자가 있는지
횡단보도 신호를 꼭 살펴보면서
주행했어요.
가장 기본이지만 너무 긴장해서 놓치지
않도록 신경써서 운전했답니다.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도로를
나가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양옆과 전후로 다른 차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긴장하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날인데요.
딱히 정해진 코스는 없고 제가 자주 가는
곳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신호등을
보고 정지해야 할 때에는 브레이크를
팍팍 밟아버려서 온몸에 근육통이 생길
정도였어요.
제가 너무 긴장해서 앞차만 봤었는데
강사님은 시선을 멀리 두고 도로의
전반적인 상황을 읽을 수 있도록
코칭을 해주셨답니다.
게다가 운전을 하면서 꼭 익혀야하는
도로마다의 지식과 룰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차선변경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어느타이밍에서 하는게 안전한 지,
차선을 바꾸면 긴장한 나머지 감속하고는
했는데 그런 습관은 후방 차량과 충돌
사고가 날 수 있다는 피드백을 주셨답니다.
운전을 하면서 좋지 않은 습관들도 바로
잡아주셔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다양한 주차연습을
해보는 날이었어요.
저에게 있어서 주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운전을 전체적으로 배워보니
주차만큼 중요한 것도 없더라구요.
주행은 사실 앞차를 보면서 어찌어찌
하다보면 가지만 주차는 저 스스로의 실력이
가장 필요했답니다.
특히 저희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때로는 갓길주차도 해야해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배우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대로 열심히 따라
연습했고 드디어 초보탈출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마냥
미루고 계시지는 않나요?
이럴 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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