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이 쉽게 배우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기존에
타고 다니시던 차를 양도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차 없이 맨날 다니던 게 마음이
쓰였는지 이번 기회에 운전을 한번
시작해 보라고 하셨는데요.
주변에서는 집에서 차도 받고 정말
부럽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저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제가 장롱면허라는 점이었죠.
차를 봤더라도 그렇게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운전을 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저는 면허를 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패기 있게 도전했다가 옆차를 시원하게
긁으면서 운전대에 손을 놓은 지가
벌써 8년이 되어버렸어요.
나름 트라우마라면 트라우마이기 때문에
그냥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싶어서
운전을 안 하고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이걸 이겨내지 못하고 평생
불편하게 사는 건 저만 손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운전하다 보면 이리저리 박는 일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이겨내면서 실력을
쌓는 게 오히려 더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도
밤낮없이 찾아보다가 딱 저에게 맞는 곳을
찾았어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답니다.
제가 가장 주의 깊게 알아본 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초보자들도 쉽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는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서 차선을
어떻게 맞춰야 되는지, 핸들은 어느 정도
꺾어야 되는지 그런 기초적인 부분들을
모두 알려주신 곳이었어요.
이렇게 세심한 기초 이론부터 주차까지
배우는데 정말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10시간을 기준으로 3일이나 4일
과정으로 되어 있고요.
하루에 3시간 정도 배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바로 강사님이
방문을 해 주시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차량이 없더라도 지금 당장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저는 저희 아빠가 운전을 제대로
배워오면 차를 주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직 자차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 실력으로 지금 차를 빌려야
하나 렌터카를 빌렸다가 괜히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걱정 없이 이 업체에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것인지 SUV로 할 것인지 결정하면
강사님이 차를 가지고 와주시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차를 빌리는데도 불구하고
수강료가 굉장히 저렴하다라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 원으로
제일 저렴하게 배워보실 수 있고 연수형
승용차나 SUV는 32~34만 원 수준이에요.
여기에 보험료나 유류비 그리고 강습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배워보실 수 있어요.
저도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 너무 비싸면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드디어 떨리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 차가 되었는데요.
강사님과 함께 기초에 대해서
배워보게 되었는데요.
머릿속으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라고
더라도 중요한 건 주행 중에도 자유자재로
해야 되기 때문에 확실히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점이었어요.
강사님이 제가 안 되는 부분들은 옆에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제가 집중적으로
배워야 될 부분들을 코칭을 해주셨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었어요.

방향 지시등이나 브레이킹을 하고 나서 바로
경고등을 누르는 것, 그리고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 되는지도 가르쳐 주셨죠.
악셀과 브레이크의 페달 같은 것도 강사님이
차분하게 알려주시면서 이건 직접 주행을
해봐야만 감을 익힐 수 있다라고 해서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공터에서 쭉 50m 직진을 해보다가
벗어나와서 아파트 동네 전체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20년 넘게 매일 가던 곳인데 운전을
해보니까 또 새롭더라고요.

2일차에서는 시내 도로로 나가면서
실전으로 어떻게 운전을 하는지 배워보는
도로 주행 시간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시야를 멀리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된다라는 점이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긴장을 하다 보니까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오고
앞차만 보면서 운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강사님께서 중요한 건 바로
앞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멀리
두고 보면 앞차까지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차선 변경도 더욱 쉽고
속도를 조금씩 줄여가면서 안전하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고속 주행을 한번 해봤는데요.
강사님께서 이 게시판에 RPM을 보면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서서히 속도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어요.
처음에는 핸들이 떨릴 정도로 속도가
높다고 생각을 했는데 한 5분 정도 운전을
하다 보니까 오히려 고속 주행이 더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3일차에서는 마지막으로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왜 주차를 가장 늦게 배우냐라고
생각을 해봤더니 정말 디테일한
브레이크 컨트롤과 핸들의 각도가 중요하더라고요.
이 종합적으로 모든 기술들을 적용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만이 가르쳐주는
주차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진 주차부터 시작해서 전면 주차와
평행 주차까지 배워봤는데요.
강사님이 꼼꼼하게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해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어려워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로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부분은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고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운전 멋지게
도전해 보시고 장롱면허 탈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