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운전연수 믿고 맡길 수 있는 베테랑 강사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운전을
배우고 다시 운전대를 잡는 것은
늘 후순위로 밀렸었어요. 운전 말고도
당장 내 앞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을 하고 다닐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장롱면허 신세가 되더라고요.

저도 거의 장롱면허로 4년을 지내고
나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도 떨어진
것 같지만, 전체적인 자신감이 가장
크게 떨어진 것 같았어요. 뭔가 새로
도전할 용기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역시 제 가장 가까운 동생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니까, 저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생기더라고요.
여전히 자신감은 바닥이었지만,
그래도 하면 될지도 모르겠다는
일말의 희망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들 중에서
가장 후기도 좋고, 커리큘럼 또한
체계적인 곳이라는 동생의 추천에
따라 저도 같은 곳을 선택했어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더라고요!
동생 뿐만 아니라 블로그 후기들을
봐도, 실제 수강생들의 솔직한
후기가 확실히 많이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메리트있고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대로 형성되었는데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 정도가 들었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라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1:1 밀착 과외이기 때문에, 오로지
제 선택에 따라 수업을 구성해나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더라고요. 수업을
시작할 시간, 진행할 장소, 배우고
싶은 코스나 목적지 다 고를 수 있어요.

저는 3일 수업을 모두 집 근처에서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마지막 날에는
회사까지 왕복하는 코스도 선택할 수
있었어요. 3일간 들었던 수업 내용을
자세하게 지금부터 공유해 볼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째 날 수업에서는
이론을 점검했어요. 내가 운전 자세는
바른지, 시트 포지셔닝은 바르게 할 수
있는지 먼저 봐주셨어요. 안전하게 오래
편하게 주행하기 위해서는 자세부터
제대로 정립을 하고 시작해야 하잖아요.

시야 확보도 더 넓게 할 수 있게,
안전운전을 오래오래 할 수 있게,
저에게 가장 잘맞는 자세를 찾아주셨죠.
그 다음으로는 차량 내부의 버튼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기능에 대한 공부
또한 진행했는데요. 사이드 미러나
룸미러, 전조등, 와이퍼, 깜빡이 등을
조작할 수 있게끔 기능 실행하는
연습도 많이 진행을 했어요. 단순히
시동과 제동만 할 줄 알고, 부가적인
기능은 두루뭉술하게만 알았었는데,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정리가 됐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두번째 시간에는
시내 주행을 연습했는데요.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차선도 잘 맞춰
달려야하고, 앞 차와의 안전 거리나
속도감 유지도 일정해야 하잖아요.
이런 디테일을 많이 공부해 봤어요.
또한 핸들링이나 액셀, 브레이크 조작
또한 최대한 부드럽고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어요.
맞춤형 지도를 통해 여러 가지들을
자세히 봐주시면서 운전을 하니까
빠르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 듣기 전엔
사실 독학, 학원 수업과 이런 과외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감이
잘 안잡혔거든요. 동생이 극찬하는
그 피드백, 디테일 역시 경험해보지
못했어서 막연하게 궁금하기만 했죠.
그런데 막상 직접 겪어보니까 딱
제게 필요한 진단을 내려 주시는
느낌이더라고요. 나의 잘하는 점,
부족한 점을 바로 알고 진도를
나가니까 실력도 더 탄탄하게 쌓여
나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세번째 시간엔
회사까지 왕복하는 코스였는데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나 비보호
좌회전을 겪어보고, 차선 양보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차선 변경도
열심히 해보면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능력도 길러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쉽기만 한 코스로 달리면, 물론
당장에는 편하겠지만 길게 보면
나중에 아무 도움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어려운 코스나
복잡한 도로 위에서도 제가 긴장감을
낮추고, 편히 운전해볼 수 있도록 다
코스를 짜 주셨답니다. 저는 그저
강사님이 이끌어주시는 진도 그대로
따라가면 되니까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주차도 배울 수가 있었어요.
주차 공식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워낙 쫄아있었는데, 막상 시범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과정을 집중
해서 반복하니까 수월하더라고요!
초보자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 덕분에 큰 어려움도 없었어요~
무턱대고 글만 암기하는 형식이 아니고,
과정을 이해하고 원리를 습득하게끔
이끌어주셨는데요. 평행 주차의 경우,
시간이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소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수업이 끝날 때
쯤엔 전진, 후진, 평행 주차 모두 다
한번씩 성공시켜 볼 수가 있었어요.

집 근처 도로, 회사까지 가는 코스,
차 유동량이 많은 시내 등등을 모두
섭렵하고 나니까 정말 이제는 운전이
무섭다는 생각이 안들긴 하더라고요.
지금 돌이켜보면 이론과 주행, 주차
모두 꼼꼼하게 봐주셨던 것기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돼요.
저도 동생과 함께 연수를 제대로
마친 덕분에,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드라이빙이 되었어요. 앞으로 실력이
더 탄탄해지면 얼마나 운전 라이프가
즐거워질지 기대가 될 정도랍니다.

운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아직까지
면허증이 신분증의 기능만 하고
있다면, 꼭 연수를 받아 보시고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