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y 지회 게시판
서초운전연수 출퇴근길 무서웠는데 제대로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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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Emma J. Rehberg date24-09-25 08:01 hit47 comment0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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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딸 때 취득하면 운전을 하면서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마냥 자유롭게
다닐 줄 알았어요.
그 때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면허는
어렵지 않게 취득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자차가 없는 상황이었죠.
사실 일상에서 운전할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실력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손을 놔버리게 되고
장롱면허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저는 면허를 딴 지 벌써 7년차가 되었고
매번 운전을 배워야지라고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저희 엄마가 차를 양도해주신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배워보자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연수를 받은 후기들을 쭉 읽어보면
어떤 분들은 프리랜서 강사에게 배웠다가
너무 후회한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로 선택할 걸 너무 후회한다며 다시
연수받은 후기를 읽어봤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처음에는 다들 혹하는 마음에 저렴한 곳만
찾다가 운전을 배우는 데 있어서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꼼꼼하게
알아보며 이 업체로 돌아오는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이 업체의 경우 커리큘럼을
정해놓은 대로 강사님들이 진행하시고
만약 수강생이 불편해하는 점이 있다면
즉각 조치를 해주시더라구요.
심지어 강사님과의 스타일이 잘 맞지 않다고
얘기하면 강사를 교체해주신다고 하니
수강생들이 정말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이 계신다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왠만하면 편하고 너무 어색하지 않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 상담을 받을 때 따로 요청을
드렸고 다행히 일주일 전 쯤 말씀드렸기
때문에 배정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남의 차로
운전을 배우는 게 마음이 쓰여서 차를
먼저 구매하고 시작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습용 차량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용차는 물론
요즘 20대들도 많이 타고 다닌다는 suv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차를 선택할 지 결정만
하면 내일이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차가 생기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차박이었고 suv를 구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같은 차종으로 연습용 차량을 선택했어요.
내가 suv를 탄다니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들뜨더라구요.
수강료는 그다지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편하신대로 선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고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저렴한 29만원으로
시작하실 수 있답니다.
유류비, 보험료, 강습비, 출장비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추가되는 금액은 없어요.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마음도 한결
가벼웠어요.
첫 시작을 알리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에 있는 기능들을 작동해보고
운전하기 전 꼭 익혀야 할 교통법까지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차량 기능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경고등 정도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강사님은 핸들 주변을 기준으로
바닥에 있는 페달까지 전체적으로 쭉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계기판을 읽는 방법과 주행 중 경고등이 뜨면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특히 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타이어 펑크!
어떤 기호가 뜨는지 미리 알고 있다면
모르고 주행하는 일이 없겠죠?
그리고나서 기능을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직접 주행을 하면서 페달을 밟아보는 건
속도의 감을 익히는데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긴장하다보면 브레이크도 강하게
밟는 순간들이 있을텐데요.
그런것들을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주행을
해보니 점점 부드럽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주행 속도는 30km대라서 서행하는
정도였어요.
동네 주변이라서 그렇게 부담가지 않아도
되는 1일차 수업이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운전을 하면서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실전연습일텐데요.
면허를 딸 때에는 정해진 코스를 외워서
시험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매일 출퇴근하는 회사를
가보는 것도 좋겠죠?
운전을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고 시내도로에 진입해봤어요.
제가 처음 만난 시내 교차로에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지선 앞으로 정차했고
좌회전, 버스 전용신호를 보고 구별하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읽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것만 잘 보고 지키면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표지판 읽는 것도
등한시해서는 안된답니다!
저는 그간 헷갈려하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시로 하는 차선변경은 강사님이
마스터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해주시니
알려주는 것만 잘 소화해내더라도
실전도로 운전은 걱정없어요.
끝나는 게 조금 아쉬웠던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봤어요.
요즘에는 옵션이 워낙 잘 나와있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fm대로 주차를 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바로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만 보고도 해야하는
것인데요.
처음에 배우는 후진주차는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대로 하니 신기할정도로 주차라인에 맞게
파킹할 수 있었어요.
사이드미러로 보면서 양 차들과의 간격까지
따져봤고 다음으로 전면, 후진주차를 배우니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말끔하게
해내고 싶은 것이 평행주차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만 있다면 초보운전자도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커리큘럼, 가격 정보까지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마냥 자유롭게
다닐 줄 알았어요.
그 때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면허는
어렵지 않게 취득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자차가 없는 상황이었죠.
사실 일상에서 운전할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실력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손을 놔버리게 되고
장롱면허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저는 면허를 딴 지 벌써 7년차가 되었고
매번 운전을 배워야지라고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저희 엄마가 차를 양도해주신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배워보자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연수를 받은 후기들을 쭉 읽어보면
어떤 분들은 프리랜서 강사에게 배웠다가
너무 후회한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로 선택할 걸 너무 후회한다며 다시
연수받은 후기를 읽어봤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처음에는 다들 혹하는 마음에 저렴한 곳만
찾다가 운전을 배우는 데 있어서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꼼꼼하게
알아보며 이 업체로 돌아오는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이 업체의 경우 커리큘럼을
정해놓은 대로 강사님들이 진행하시고
만약 수강생이 불편해하는 점이 있다면
즉각 조치를 해주시더라구요.
심지어 강사님과의 스타일이 잘 맞지 않다고
얘기하면 강사를 교체해주신다고 하니
수강생들이 정말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는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이 계신다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왠만하면 편하고 너무 어색하지 않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 상담을 받을 때 따로 요청을
드렸고 다행히 일주일 전 쯤 말씀드렸기
때문에 배정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남의 차로
운전을 배우는 게 마음이 쓰여서 차를
먼저 구매하고 시작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연습용 차량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용차는 물론
요즘 20대들도 많이 타고 다닌다는 suv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차를 선택할 지 결정만
하면 내일이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차가 생기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차박이었고 suv를 구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같은 차종으로 연습용 차량을 선택했어요.
내가 suv를 탄다니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들뜨더라구요.
수강료는 그다지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편하신대로 선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고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저렴한 29만원으로
시작하실 수 있답니다.
유류비, 보험료, 강습비, 출장비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추가되는 금액은 없어요.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마음도 한결
가벼웠어요.
첫 시작을 알리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에 있는 기능들을 작동해보고
운전하기 전 꼭 익혀야 할 교통법까지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차량 기능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와이퍼, 방향지시등, 경고등 정도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강사님은 핸들 주변을 기준으로
바닥에 있는 페달까지 전체적으로 쭉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계기판을 읽는 방법과 주행 중 경고등이 뜨면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특히 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타이어 펑크!
어떤 기호가 뜨는지 미리 알고 있다면
모르고 주행하는 일이 없겠죠?
그리고나서 기능을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직접 주행을 하면서 페달을 밟아보는 건
속도의 감을 익히는데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긴장하다보면 브레이크도 강하게
밟는 순간들이 있을텐데요.
그런것들을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주행을
해보니 점점 부드럽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주행 속도는 30km대라서 서행하는
정도였어요.
동네 주변이라서 그렇게 부담가지 않아도
되는 1일차 수업이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운전을 하면서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실전연습일텐데요.
면허를 딸 때에는 정해진 코스를 외워서
시험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수강생이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매일 출퇴근하는 회사를
가보는 것도 좋겠죠?
운전을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고 시내도로에 진입해봤어요.
제가 처음 만난 시내 교차로에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정지선 앞으로 정차했고
좌회전, 버스 전용신호를 보고 구별하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읽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것만 잘 보고 지키면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표지판 읽는 것도
등한시해서는 안된답니다!
저는 그간 헷갈려하던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시로 하는 차선변경은 강사님이
마스터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해주시니
알려주는 것만 잘 소화해내더라도
실전도로 운전은 걱정없어요.
끝나는 게 조금 아쉬웠던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봤어요.
요즘에는 옵션이 워낙 잘 나와있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fm대로 주차를 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바로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만 보고도 해야하는
것인데요.
처음에 배우는 후진주차는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대로 하니 신기할정도로 주차라인에 맞게
파킹할 수 있었어요.
사이드미러로 보면서 양 차들과의 간격까지
따져봤고 다음으로 전면, 후진주차를 배우니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말끔하게
해내고 싶은 것이 평행주차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만 있다면 초보운전자도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커리큘럼, 가격 정보까지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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