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상사에게 좀 더 도울 일이 없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 18:40-41)

당신은 상사에게 당신이 더 책임을 맡을 일이 없겠느냐고 요청함으로써, 직장에서 당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다. 만약 상사가 당신의 최근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만족해 하고 있다면 이제 더 큰 책무를 요구해 보라. 상관에게 당신의 일에 대한 계획을 설명해 주고, 가장 우선시 되는 사안에 대해 촛점을 맞춰 도움을 구하라. 당신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해 두어라.
나아가 당신이 상관의 일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여쭈어 보라. 놀랍게도 대다수의 상관들은 자기의 일을 남에게 도움 받기를 주저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부분은 고맙게 받아 들일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당신의 경력은 크게 쌓여 갈 것이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