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회사 임원들에게 중대한 책임들을 위임하는가?

사도 바울이 아시아 미노아 지방에 교회를 설립할 때 그는 디도와 같은 신뢰하는 동역자들을 세워서 권한을 위임함으로, 새로운 신도들을 보살피는 책임을 지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바울은 다음 선교 여행지로 움직일 수 있었고, 그의 선교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다. 그때에도 바울은 디도가 성공적으로 모든 그 지역 교회들을 운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바울은 디도를 격려해서, 나아가 장로들을 세워 책임을 맡기게 했다.
당신의 사업이 성장하고 거대한 프로젝트나 새로운 투자사업이 생길 때 증가하는 책임을 떠맡을 수 있는 믿을 만한 부하 직원들로 팀을 구성하라. 그러고서 권한을 위임하여 일을 완료시켜라. 당신이 직원들을 준비시키고 강화시킬수록, 당신은 효율성을 배가시키게 될 것이며 성공을 보다 빨리 성취할 것이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잠언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