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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4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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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4-01-01 11:29 hit49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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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잘못된 업무습관 극복

OVERCOMING UNPRODUCTIVE WORK HABITS

By Rick Boxx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했고, 그로 인한 생긴 사람들의 업무 습관에 대해 매우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직원들이 그들의 시간의 57%를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소통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데 사용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그러다 보니 그들 중에 약 2/3는 실제 업무에 사용할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했다.

Since the Microsoft Corporation has millions of people using their software products, they have gained valuable insights into work habits. For instance, on average, employees surveyed spend 57 percent of their time using office software for communication and meetings. About two-thirds of them also say they struggle to find time and energy to do their actual job.

우리는 기술이 시간을 벌어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때로는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전도서 3장에서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생산성 향상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은 문제부터 찾아내는 것이다.

Technology was supposed to save us time, but we have learned that sometimes it can become counterproductive. In Ecclesiastes 3, King Solomon taught, “For there is a proper time and procedure for every matter, though a person may be weighed down by misery.” The first step toward improving productivity is identifying the problem.

당신은 일주일에 이메일과 회의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일반 근로자들은 회의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너무 많은 회의와 이메일이 제품혁신과 소비자와의 소통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ow many hours a week do you spend on email and meetings? According to Microsoft’s research, meetings and email consume the majority of time for the average worker. Surveys showed that too many meetings and emails are detrimental for product innovation and personal interactions with customers.

회의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회의를 잡으려고 할 때 우리는 잠깐 멈추고 먼저 그 회의의 목적과 회의를 통해서 얻으려는 결과를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것이 일단 결정되고 난 후에, 그 회의에 누가 참석할 건지, 누구를 참석에서 제외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Let’s think about meetings and their impact on productivity. When we schedule a meeting, we should first pause to consider the purpose of the meeting and what is its desired outcome. Once those have been determined, consider carefully who needs to be in that meeting – and who can be excluded from it.

요한복음 15:2는 우리가 직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을 말해주고 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당신은 업무 일정에서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본 적이 있는가? 회의 일정을 60분씩 잡는 대신 30분 또는 15분 정도로 잡는 것을 고려해 보라. 그렇게 하면 다른 일들을 처리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John 15:2 teaches a principle we can relate to the workplace. “[God the Father] cuts off every branch in [Jesus Christ]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Have you ever given thought to pruning your schedule? Consider scheduling 30 or 15-minute meetings, instead of 60 minutes. You might accomplish just as much and free up time needed for other work activities.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메일은 종종 우리가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도구이다. 그러나 이메일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을 때 우리는 과외의 문제들로 생각이 흐트러지게 된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컴퓨터에서 멀어진다고 해도, 오늘날 우리는 핸드폰에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의 그림자가 어디든 우리를 따라다닌다.

When collaborating with others on projects, email is often the tool we must check frequently. When new emails catch our eye, we can easily become distracted by other issues. Even if we can get away from email on a desktop or laptop computer, most of us now have email on our phones. In effect, the shadow of email follows us everywhere.

이메일은 우리를 산만하게 만들어서 막상 집중해야 할 생각과 중요한 업무처리를 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도움이 되는 제안을 해보겠다. 이메일 알람 끄기, 이메일 검토를 위한 별도의 시간 예약하기, 중요한 업무처리를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서 방금 도착한 이메일을 확인하고 싶은 유혹 피하기.
Emails can create a vicious cycle that distracts us from the important thinking and physical work that needs to be done. Some suggestions can help. They include turning off email notifications; scheduling specific times to review emails; and blocking out time on your calendar for more important work to avoid the temptation of checking to see what emails have just arrived.

최근에는 나를 우려하게 하는 또 다른 흐름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메신저 툴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내가 컨설팅 비즈니스를 시작했을 때는 누군가가 나에게 연락하려면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오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사람들이 나에게 연락하는 방법이 압도적으로 다양해졌다. 이제는 이메일, 문자 메시지, 기타 메신저들, 전화를 다 확인해야 한다. 이것들이 우리를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Recently, I have noticed another concerning trend – the growing number of messaging tools. When I started my consulting business, if someone wanted to reach me, their choice was either to call me or come to see me in person. In the last few years, however, the number of ways people use to reach me has become overwhelming. Now I monitor email, text messages, other messaging forms, and phone calls. It makes it difficult to give proper focus and concentration to the most important work.

시편 119:15는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이 모든 것들을 다 끄고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획에 집중하는 훈련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Psalm 119:15 says, “I meditate on your precepts and consider your ways.” I am striving to discipline myself to more frequently turn off all distractions and meditate exclusively on God and His plan.

적용 및 토론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회의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회의가 당신의 시간을 생산적이고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나요? 아니면 다른 프로젝트들을 준비하지 못하게 방해되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나요?

How do you feel about meetings? Do you find them a valuable, productive use of your time, or do you regard them as obstacles that prevent you from engaging in other projects and endeavors that you consider more important?

2. 이메일과 기타 메신저들은 어떤가요? 업무처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이메일과 메신저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나요? 답해보세요.

What about emails and the various forms of messaging: Have you found an effective, efficient way of managing them, so they do not interfere with actual work that you need to accomplish? Explain your answer.

3. 이외에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다른 업무 습관들이 당신에게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것들인가요? 왜 그런 것들이 당신에게 문제가 되나요?

Are there any other workplace habits you have been struggling with that seem to be reducing your productivity? If so, what are they – and why are they problematic for you?

4. 미스터 박스는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애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것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방해하는 훼방꾼들을 이겨내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Mr. Boxx suggests that we should seek God and His plan. How do you think this can help in overcoming distractions that can interfere with your workplace productivity and effectiveness?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전도서 3:1-3, 11, 9:10; 에베소서 5:15-16; 골로새서 4:5-6

Ecclesiastes 3:1-3,11, 9:10; Ephesians 5:15-16; Colossians 4:5-6

  • (전도서 3:1-3)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전도서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에베소서 5:15-16)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골로새서 4:5-6)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도전

Challenge

 

어떤 때는, 좋은 의도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메일과 메신저 같은 것들 때문에 너무 쉽게 산만 해진다면, 그런 당신을 기꺼이 책임감 있게 도와줄 사람이 있나요?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성경은 “주를 위해 일하듯이 하라” (골로새서 3:23) 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말에는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인식하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파트너가 되어 이런 점을 관리해 준다면, 중요한 일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Sometimes good intentions fall short of our desired goals. Who can you think of that would be willing to hold you accountable if you find yourself being too easily distracted by things like email and messaging? If you are a follower of Jesus Christ, the Bible instructs you to “work as for the Lord” (Colossians 3:23). This would include recognizing things that might be negatively affecting your work. Accountability partners can help in ensuring that we are focused on the right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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