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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1년 3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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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1-03-01 13:33 hit84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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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위대함을 바라볼 때 얻는 보상

THE BENEFITS OF PURSUING TRUE GREATNESS

By Rick Boxx

‘위대함’을 무엇이라 정의하겠는가? 혹은 다시 말해, 비즈니스와 전문인 세계에서 진정한 위대함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How would you define “greatness”? Or to put it another way, what would it require to achieve true greatness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어떤 이들은 위대함을 엄청난 양의 물질적 부를 획득하는 것과 연관 지을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의 노력을 통해 지위나 명예를 얻어야 한다고 이야기할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위대함이란 신망 높은 간행물 기사의 주요 주제가 되거나, TV쇼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회사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에 출연하는 유명인이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Some would connect greatness with the attaining of mass amounts of material wealth. Others might say that to be great, one would have to earn high status or fame within their chosen field of endeavor. For some, greatness means becoming the featured subject of articles in prestigious periodicals or being a celebrity who is interviewed on TV shows or used in commercials to pitch the company’s products.

이 모든 것들은 중요하며, 높은 수준의 성취도를 측정하는 각각의 다른 방법들이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위대함과 동일시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그런 식으로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이것이 전부인가?”라는 후회 섞인 의문만 품게 될 뿐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위대함에 대해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ach of those is significant, different ways for measuring high levels of achievement. But do they truly equate to greatness? Many people have attained such heights in their professions, only to find themselves wondering with regret, “Is that all there is?” Let me tell you about someone I know who has a very different perspective on greatness.

은퇴한 사업주 더그는 최근 10명의 젊은이들과 일주일간 몬태나 주로 플라잉낚시 여행을 갔다가 막 돌아왔다고 했다. 더그는 70대인 반면 그룹의 대부분은 40대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이 차이가 그만큼이나 나는데 왜 더그 같은 사람이 그들과 그토록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일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 일주일 내내 물고기 5마리밖에 잡지 못했지. 하지만 수년간 그들 중 많은 사람을 멘토링 해왔어.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는 동안 저들이 밖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건 내게 굉장히 보람찬 일이거든.”

Doug, a retired business owner, told me recently he had just returned from a week-long fly-fishing trip to Montana, with 10 younger men. Doug is in his 70’s, but most of the group consisted of men in their 40’s. With such an age disparity, why would someone like Doug devote so much time with these men? He explained: “I don’t like fishing. I only caught five fish all week, but I have mentored many of these men for years. It is extremely worthwhile for me to see them enjoy the outdoors while we also study the Bible.”

멘토로서 더그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통찰력을 그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와 지혜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목하여 그것이 그들의 모든 삶의 영역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깨닫도록 돕고 있었다.

As a mentor, Doug is not only sharing his personal experience and insights with these men, but is also pointing them to the one unchanging, timeless source of truth and wisdom – the Word of God – and helping them to understand how it relates to every area of their lives.

분명 더그는 이 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은퇴한 사업가로서 ‘이미 얻은 명예에 만족’하거나, 풀타임으로 일할 때에는 누릴 수 없었던 취미 또는 다른 관심사에 몰두하며 여가를 보낼 수도 있었다. 실제로 그는 특별한 취미생활을 해나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현장에서 탁월하며, 열매 맺는 주님의 종이 되는 법을 배우기를 바라는 취미 말이다. 바로 고린도후서 5장 20절에서 이야기하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는 것이다.

Clearly, Doug does not have to do this. As a retired businessman, he could be “resting on his laurels,” or spending leisure time engaged in hobbies or other interests he did not have as much time for when he was working full-time. In reality, he is pursuing a special interest: the desire to help younger men to grow in their faith and learn how to become effective, fruitful servants of the Lord where they work and live. As 2 Corinthians 5:20 describes it, to become “ambassadors for Christ.”

어떤 의미에서 더그는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이들이 하나님의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일을 매우 특별한 특권으로 여기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가 스스로 그렇게 주장하진 않았지만, 마태복음 5장 19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성취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태복음 5:19)

In one sense, Doug is sacrificing his time. But he really does not view it that way. He regards it a very special privilege to help others learn and practice God’s ways. And in the process, even though he does not claim this for himself, he is fulfilling what Jesus Christ said in Matthew 5:19, “Whoever practices and teaches these commands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또한, 그는 마태복음 6장 19-21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또 하나의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19-21)

He is also applying another principle Jesus taught in His “sermon on the mount,” as recorded in Matthew 6:19-21, “Do no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s nor rust destroys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더그의 희생이 하나님 나라에서 그를 위대한 인물로 이끌어줄지도 모른다. 더 좋은 것은, 그가 그곳에 몇 명의 젊은이를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이 땅에서의 상급을 구하기보다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요한복음 15:16)

Doug’s sacrifice may lead him to greatness in the kingdom. Better yet, he may just drag a few younger men along with him. Rather than pursuing earthly rewards, he has his sights on what Jesus called, “fruit that will last” (John 15:16).

토론 및 적용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처음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당신은 ‘위대함’을 뭐라고 정의하겠습니까? 일터라는 측면에서 ‘위대하다’라고 여겨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To answer the opening question, how would you define “greatness”? Within the context of the marketplace, what does it require to be considered “great”?

2. 저자의 글을 바탕으로, 왜 그는 부와 명예, 지위, 찬사와 같은 일터에서의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 실속 없다고 이야기합니까?

Based on what Mr. Boxx has written, why is he saying that it not enough to pursue visible and tangible rewards in the workplace, things like wealth and prestige, status and acclaim?

3. 누군가를 위한 개인 멘토로 섬긴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을 멘토링한 사람에 대한 수혜자가 된 적이 있나요? 만약 그랬다면, 그것은 어떤 경험이었습니까? 은퇴한 사업가 더그가 이야기한 것처럼 보람된 일이었나요?

Have you ever served as a personal mentor for someone, or been the beneficiary of an individual who mentored you? If so, what has that been like? Have you found it rewarding, as the retired businessman Doug explained?

4. ‘지상의 보물’이 아닌 ‘하늘의 보물을 쌓아두라’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만약 그러한 측면에서 당신 스스로 당신의 인생과 일을 평가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What do you think it means to “lay up treasures in heaven” rather than “treasures on earth”? If you were to evaluate your own life and work in this regard, how would you describe it?

※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1:4,28, 15:6,16, 23:4-5, 27:24, 28:20; 디모데전서 6:17-19; 베드로전서 1:4

Proverbs 11:4,28, 15:6,16, 23:4-5, 27:24, 28:20; 1 Timothy 6:17-19; 1 Peter 1:4

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언 11:4)

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언 11:28)

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잠언 15:6)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언 15:16)

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 가리라(잠언 23:4-5)

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잠언 27:24)

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언 28:20)

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디모데전서 6:17-19)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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