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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2년 7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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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2-07-18 11:16 hit391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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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 인생에서의 확실한 것 중 한 가지
CHANGE: ONE OF LIFE’S CERTAINTIES

By Robert J. Tamasy

 

몇 년 전의 속담에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라는 말이 있었다. 이 두 가지는 적어도 대부분 국가에서 여전히 적용되지만, 이 외에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하는 또 다른 확실한 것이 최소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변화'이다. 매일 아침 반드시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처럼, 우리가 좋든 싫든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새로운 하루는 어떠한 모습으로든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The adage from years ago informed us the only things certain in life are death and taxes. Those two remain constant, at least in most countries, but there is at least one other certainty we all must confront: Change. Just as surely as the sun will rise in the east every morning, each new day will bring with it changes of some kind, whether we like it or not.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최근 원치 않게 다시 재유행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방침과 규정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주고 다른 의학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The COVID-19 pandemic brought about monumental changes, of course. And lately we have been hearing that, along with the virus making an unwanted comeback, bringing with it the threat of renewed social restrictions and regulations, other major health challenges might be looming.

그러나 건강과 의학 문제만이 우리 인생에서의 거대한 변화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불안정해 보인다.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 가운데 내려지는 의사결정 과정은 더 복잡해졌다. 기술은 지속적인 변화의 원천이며 우리가 21세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변화에 대한 융통성과 적응력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속한 업계 안에서, 좋든 싫든, 변화는 우리와 지속적으로 동행하는 동반자이다.

But health and medical concerns are not the only causes for massive change in our lives. The economy, both nationally and globally, seems more volatile than ever. As a result, decision-making for both our businesses and our personal lives becomes more complex. Technology is a perpetual source of change, requiring that we become flexible and adaptive if we are to remain competitive in the 21st century marketplace. Within our own industries, change is a constant companion – again, like it or not.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나는 리더십 컨설턴트이자 저자인 팀 카이트의 조언을 좋아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변화는 종종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변화는 자신을 차별화할 기회가 된다. 대부분 사람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 대부분 사람과 같이 되지 마라. 변화가 제시하는 기회 앞에 한발 더 나아가 훈련의 기회라 생각하고 반응하라."

So how are we to respond? I like the advice of leadership consultant and author Tim Kight, who said, “Change is often inconvenient and uncomfortable, but that does not make it a threat. Changes gives you an opportunity to differentiate yourself. Most people do not like change, so do not be like most people. Step up and respond with discipline to the opportunity that change presents.”

지혜로운 말이다. 다른 모든 사람이 변화에 대해 고뇌하고 거부하는 것 같을 때, 우리는 변화를 수용하고 옹호하는 특별한 태도를 보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보다 말로 하는 것이 훨씬 쉽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행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이를 행하기 위한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변화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자.

Those are wise words. While everyone else seems to be agonizing over and resisting change, we have the option of embracing it, uniquely positioning ourselves as change advocates. Admittedly, that is much easier to say than to put into action. So how do we do this? Faith in God can be a great asset in being able to do that. Consider a few things the Bible tells us about change: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변화의 물결에 대처할 때 우리 자신이 너무 어긋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닻과 같은 안정의 원천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성경에서는 바로 하나님이 그 닻이시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유일하신 분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8)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유다서 1:25)

God does not change. In dealing with the shifting currents of change, it helps to find a source of stability, an anchor to keep us from going far adrift. The Scriptures teach that God is the anchor, the one constant in an ever-changing world.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Hebrews 13:8). to the only God our Savior be glory, majesty, dominion, and authority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before all time, and now, and for all eternity” (Jude 1:25).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를 주관하고 계신다. 예상치 못한, 심지어 원치 않는 변화가 생길 때 그 변화에 관한 결과가 확정되었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음을 알고 싶지는 않은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우리에게 이러한 확신을 준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The unchanging God holds the ever-changing future. Would you like to know that when unexpected, even unwanted changes come, you can trust the outcome of those changes has been determined? Faith in God gives us this assurance.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Jeremiah 29:11). “Call on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show you great and mighty things that you do not know” (Jeremiah 33:3).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 낯선 지역에 여행할 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아는 인도자가 있으면 항상 도움이 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God is always with us. In traveling through unfamiliar territory, it is always helpful to have a guide who knows the way to reach our intended destination.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Psalm 23:4).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지난 한 해 동안 당신이 직면해야 했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습니까?

What have been the biggest changes you have had to confront over the past year?

2. 그 변화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그 변화가 당신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을 끼쳤나요? 아니면 침착하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그 변화를 마주하고 감당할 수 있었나요? 당신의 의견을 설명해주세요.

How have you dealt with those changes? Did they cause a lot of stress and anxiety for you, or were you able to cope with and address those changes calmly and productively? Explain your answer.

3.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변화에 부정적으로 반응한다고 생각합니까? 다른 사람들이 변화를 거부해야 할 문제로만 바라볼 때 그것을 기회로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Why do you think so many people respond to change negatively? How difficult is it to respond to change in a positive way, perceiving it as an opportunity, when others see it only as a problem to be resisted?

4.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우리가 변화를 감당하는 방법에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나요? 왜 그렇다, 혹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만약 동의한다면,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몇 가지 실질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Do you agree that faith and trust in God can make a meaningful difference in how we handle changes? Why or why not? If you do agree, what are some practical ways in which such faith can be put into action?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37:3-7; 잠언 3:5-6, 14:4, 16:4,9, 20:24; 전도서 3:1-8; 요한복음 14:27

Psalm 37:3-7; Proverbs 3:5-6, 14:4, 16:4,9, 20:24; Ecclesiastes 3:1-8; John 14:27

  • (시편 37:3-7)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잠언 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 (전도서 3:1-8)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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