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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2년 8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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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정직한 견해

TAKING AN HONEST LOOK AT MORTALITY

By Ken Korkow

 

약 18개월 전, 나는 지역의 참전용사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재향군인병원에 있었다. 나는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그곳에 갔었다. 의사가 내 건강 진단서를 검토한 후, 나는 사본을 요청하여 받았다.

About 18 months ago, I was at the Veteran’s Administration (VA) hospital where military veterans in my area can receive treatment. Being a veteran of the Vietnam War, I was there for a routine checkup. After the physician reviewed my medical report, I asked for and received a copy of it.

나는 집에 가서 진단서에 적혀있는 숫자를 합산해 보았다. 전투에서 입은 부상과 그로 인한 다양한 장애를 합산하여 백분율이 260%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평균적으로 2.5명 이상의 사람이 가질 장애를 다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병원방문 두 달 후, 의사들은 내가 파킨슨병과 에이전트 오렌지(*고엽제)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복무하는 동안 위험한 화학 오염 물질에 노출된 결과였다. 파킨슨병 진단은 내게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는 파킨슨에 걸린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그것은 견딜만 한 병이기 때문이다.

After I went home, I added up the numbers reflected in the report. It showed that by adding up my various disabilities, most related to injuries I suffered in battle, the percentages totaled 260 percent. That means total disability for more than 2.5 people! Two months after my hospital visit, the VA doctors told me I have Parkinson’s Disease, and Agent Orange disease, the result of being exposed to the dangerous chemical contaminant while serving in Vietnam. The Parkinson’s diagnosis did not bother me. I know other people who dealing with it, and for the most part it is manageable.

하지만 에이전트 오렌지병의 경우는 완전히 달랐다. 나는 베트남 해병대 동료 중 한 명이 그 병으로 인해 죽는 것을 보았고, 지금도 같은 사형 선고를 받은 또 다른 세 명의 남자들과 일하고 있다. 그것은 끔찍한 병이다. 약 30분 동안 나는 자기 연민에 빠져 있었다.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우디 앨런이 남긴 다음과 같은 말에 공감이 되었다: "나는 죽어도 상관없다. 단지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그곳에 있고 싶지 않을 뿐이다."

My Agent Orange response, however, was totally different. I watched one of my Vietnam Marine buddies die from that; I am working with three other men under the same death sentence. It is a terrible way to die. For about half an hour, I allowed myself to wallow in self-pity. I can relate to a quote attributed to actor and film director Woody Allen: “I don’t mind dying. I just don’t want to be there when it happens.”

그러나 그 순간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이 삶은 눈 깜짝할 사이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

But then I reminded myself of the hope – the confident assurance – that I have about life after death, all because of what Jesus Christ did for me: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6:23). In terms of eternity, this life is hardly the blink of an eye.

당신은 어떠한가? 실상은 우리 모두 머지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다 죽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사망률은 100%이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청년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직면하게 될 현실이다. 그리고 당신이 마흔 살 이상이라면, 당신의 신체적 능력은 이미 내리막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병적으로 과민하게 보이려는 것은 아니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What about you? The reality is, sooner or later, because of one thing or another, we all are going to die. The human mortality rate is 100 percent. Even if you are a young adult just starting in business or your professional career, this is a reality you will face one day. And if you are older than 40, you are probably already on the downhill side of your physical capabilities. I do not intend to seem morbid, but death is an inescapable fact. We might as well accept it – and prepare for it.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끝'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휘파람을 불며 묘지를 지나고 자신들은 어떻게든 변명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한다. 우선 죽음을 당면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데 그것은 마지막 유언을 준비하는 것과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소유물을 처분하는 문제부터 매장이나 화장에 대한 선택의 문제들이 그것이다.

Many people put off thinking the ‘end’ is getting closer and closer with every passing day. They whistle through cemeteries and act as if they will somehow find an escape clause. There are temporal concerns to address – such as having documents prepared stating our last wishes, ranging from how to dispose of our worldly possessions to our burial or cremation desires.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이다. 당신은 영원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고 있는가? 당신이 떠나고 나면 무엇이 남겠는가?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은 “가서 열매를 맺게하고 – 항상 있는 열매”(요한복음 15:16)를 맺기로 다짐하고 있는가?

But more important than these is the question: Are you living TODAY with the ETERNITY in mind? After you are gone, what will remain? What legacy will you have left behind? Are you, as Jesus Christ told His followers, determined to “go and bear fruit – fruit that will remain” (John 15:16)?

당신은 영생의 소망이 있는가? 성경은 이에 대해서도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1:12, 3:16).

Do you even have the hope of eternal life? The Bible addresses this as well: “Yet to all who received [Jesus Christ],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1:12, 3:16).

만약 당신이 세상에 살아갈 날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나에게 2년의 삶이 더 남았다면,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 즉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을 그 분께로 인도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당신은 영원한 삶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영원히 지속될 인생의 투자를 하고 있는가?

If you knew you had only 2 years left on Planet Earth, what would you do? For me, if I knew just two more years left, I would keep doing what I am doing: serving God and pointing others to Him. Do you have the assurance of eternal life? And are you making life investments that will last for eternity?

토론 및 적용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이 경험한 죽음 중에 가장 가까웠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그 사람을 잃은 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Who was the closest person to you that has died? What impact did losing that person have on you?

2. 당신은 죽음이라는 것이 불가피하고 피할 수 없는 일임을 깨닫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선택하였나요? 죽음에 관해 당신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대답을 표현해보세요.

Have you thought much about your own death, knowing that it is inevitable and inescapable? Or is it something you have chosen not to think about? What concerns you most about it? Explain your answer.

3. 만약 당신이 세상에서의 삶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요?

What would you do differently – if anything – if you knew you had only two more years to live on Earth?

4. 당신은 육체적 죽음이 당신 삶에서 “마지막으로 일어날 일”이 아니라고 믿을 수 있는 영생의 확신이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예수께서 마태복음 6장 20절에서 묘사하신 “하늘에 있는 보화”를 쌓을 만한 어떠한 일에 참여하고 있나요?

Do you have assurance of eternal life, that physical death will not be your final “act”? If so, what are you presently engaged in that will result in what Jesus described in Matthew 6:20 as “treasures in heaven”?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마태복음 6:19-21,33-34; 요한복음 15:1-8; 로마서 3:23, 5:8; 에베소서 2:8-10; 빌립보서 3:12-14

Matthew 6:19-21, 33-34; John 15:1-8; Romans 3:23, 5:8; Ephesians 2:8-10; Philippians 3:12-14

• (마태복음 6:19-21,33-34)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요한복음 15:1-8)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로마서 3:23, 5:8)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에베소서 2:8-10)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빌립보서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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