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만나
2023년 7월 17일자
Page info
author kcbmc date23-07-17 11:45 hit302 comment0Attachments
- [월요만나]한영버전_일상의그림자에대처하기_230717.pdf (400.4K) 29downloads DATE : 2023-07-17 11:45:55
- [월요만나]한영버전_일상의그림자에대처하기_230717.docx (43.2K) 11downloads DATE : 2023-07-17 11:45:55
Article
일상의 그림자에 대처하기
COPING WITH THE SHADOWS OF DAILY LIFE
By Jim Langley
보험대리인으로서 일하면서 나는 사망과 관련된 일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다루고 있다. 코로나가 극심했던 시기에는 나의 고객 중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고, 12명은 다른 여러 가지 질병으로 사망했다. 어떤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이했고, 또 어떤 다른 사람들은 오랜 질병으로 사망했다.
As an insurance agent, I deal with death more than most. At the height of COVID-19, four of my clients have succumbed to the virus and 12 clients have died from various other diseases. Some died unexpectedly while others had suffered from lingering illnesses.
죽음의 끔찍한 그림자와 직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추모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성경 구절은 다윗의 시편 23편이다. 어린 시절 나는 그 여섯 절을 처음 암송했는데, 그 후 68년간을 살면서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그 성경 구절은 나에게 큰 힘을 주었다. 특히 그 짧은 시편의 네 번째 구절에 묘사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내 인생에서 마주했을 때 그랬다.
Confronting death’s ominous shadow is never easy. A Bible passage often used at memorial services is Psalm 23, a psalm of David. I first memorized those six verses as a young boy and have found them wonderfully encouraging over the past 68 years as I have faced adversity – especially confronting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described in the fourth verse of the short psalm.
그 구절 전체는 다음과 같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 시편은 선한 목자 예수님은 악한 자 사탄이 자기의 양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Here's the verse in its entirety.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This psalm presents the good shepherd, Jesus, who will not allow those sheep that follow Him to be harmed by Satan, the Evil One.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사망의 그림자’는 그저 그림자에 불과하다. 어린 아이일 때 나는 그림자를 두려워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자 나는 그림자가 사람에게 아무 해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비즈니스와 노동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For those who follow Jesus Christ, we are assured the “shadow of death” is only that – merely a shadow. As a young boy, I was often fearful of shadows, but outgrew my fear of the dark, realizing shadows cannot hurt us – shadows are harmless. This is true in the marketplace, as well as every other area of life.
그림자는 단지 빚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요한복음 1:1-5에서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Shadows are nothing more than the absence of light. Here’s what the apostle John asserts in John 1:1-5: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열매를 먹은 이후로 세상에 어둠이 임했다. 그 어두움은 예수님이 승리의 재림을 하기까지 이 세상에 남이 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삶에 잠입하는 어둠과 마주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탄이 만들어 내는 어둠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나는 과거에 극심한 어둠과 마주했지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주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는 확신을 잃어본 적이 없었다. 아마도 여러분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것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There’s been darkness in this world ever since Adam and Eve ate of that forbidden fruit in the Garden of Eden. That darkness will remain until Jesus triumphantly returns. In the meantime, we must face certain shadows as they infiltrate our lives. But that is no reason to fear the darkness they seem to create. I have faced extremely dark moments in my past, but I never lost the assurance that God would see me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Perhaps you can relate through your own experiences.
우리의 영적 원수는 우리로 희망을 잃게 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그런 어두운 순간들은 시험의 때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빛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기회의 때일 수가 있다. 분명 그 빛은 모든 어두움을 몰아낼 것이다. 야고보가 야고보서 1:2-3에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라고 촉구한 것과 같다.
Our spiritual enemy will try many ways that could cause us to lose hope. However, in some ways, those dark moments become a test and an opportunity to draw nearer to God and His Light, which will certainly remove all darkness. As James 1:2-3 urges,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어떤 사람들은 계속 어둠에 머무르면서 죄와 중독을 통제해 보겠다며 씨름한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는 가끔만 때로 어둠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그러나 비록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어둠이 주는 극심한 고통은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시편 23편의 마지막 구절은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내가 어디에 있기를 원하는지 깨닫는 데 40년이 걸렸다. 이제 나는 기쁜 마음으로 세상에서 남은 날 동안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안아 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두 팔 안에 머물겠다는 나의 의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Some constantly remain in darkness as they wrestle with controlling sins and addictions. Most of us, however, only occasionally experience the darkest moments. But even a short time in the throes of darkness can cause us to feel we have lost all hope. The final verse in Psalm 23 says.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It took me 40 years to realize that’s where God wanted me to be. I now gladly proclaim my intent to remain in His everlasting, protective arms for the rest of my days here on earth.
만약 여러분이 빛 가운데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여러분도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여러분을 완전히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왕이신 예수님의 매우 특별한 자녀로 바꾸어 주시고, 그리고 여러분을 어둠에서 빛으로 데려가달라고 말이다.
If you want to remain in the light, you too must receive Jesus into your heart and ask Him to do a total makeover, changing you into a very special child of the King – taking you from darkness to light.
적용 및 토론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은 얼마나 죽음을 자주 생각하나요? 죽음을 바라보면 두려운가요? 알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살아가면서 어둠의 시간이 닥쳐올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How often do you think of death? Does its prospect frighten you? What about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here unknown dangers seem to lurk – how do you cope with those times of darkness in your own life?
2. 시편 23편은 목자가 어둡고 음침한 골짜기에서 그의 양을 인도해 주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당신은 자신을 겁이 많고 무방비 상태인 양인 것처럼 느끼면서 당신을 안전하게 이끌어 주고 돌봐 줄 목자가 가까이 있기를 바랄 때가 있었나요?
Psalm 23 speaks about a shepherd guiding his sheep through dark, shadowy valleys. Do you ever feel like one of those sheep, timid and defenseless, wishing you had a caring shepherd nearby to guide you to safety? Explain your answer.
3. 당신이 지금 마주하고 있는 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주했던 음침한 골짜기는 무엇인가요? 그런 상황과 마주할 때 당신은 대개 어떻게 반응하나요? 직장에서 또는 사적인 삶에서 시련이 있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그런 것들에 대처하는 당신의 ‘default setting(기본 설정)’은 무엇인가요?
What are some dark valleys you are facing right now, or some that you have had to confront in the recent past? How do you typically respond when such circumstances arise – what is your “default setting” for dealing with trials and adversity, whether at work or in your private life?
4. 시편 23편의 마지막 구절은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에 대해 그러한 확고한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해보세요.
The last verse of Psalm 23 declares,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Do you have this hope, such confident assurance of God’s love and protection? If so, describe what this means for you.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For more about what the Bible says about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23:1-6; 이사야 40:28-31; 요한복음 10:1-15, 11:25-26; 요한일서 1:5-7
Psalm 23:1-6; Isaiah 40:28-31; John 10:1-15, 11:25-26; 1 John 1:5-7
-
(시편 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이사야 40:28-31)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요한복음 10:1-15)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요한복음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요한일서 1:5-7)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recommend 0
Comment List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