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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020 (디도서 3장)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디도서 3:2) 범사에 온유함으로 화합하는 자로 설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 참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화합이 아니라 분열의 연속이다. 정치적, 경제적, 관계적, 모든 것이 내편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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