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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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부족할 때
WHEN TALENT IS NOT ENOUGH
By Robert J. Tamasy
스포츠 세계에서 우리는 늘 그것을 보게 된다. 더 재능이 있어 보이는 팀이 때로는 재능이 덜한 팀에 심지어 완전히 압도된 채 패하는 경우 말이다. 이는 스포츠 소재 극장판 영화에서 흔히 다루는 주제로, 약자가 강력한 우승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기는, 즉 돌과 칼, 창 대신에 축구공, 야구공, 하키용 퍽을 쓰는 것을 제외하면 일종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의 재구성이라 할 수 있겠다.
We see it in the sports world all the time. A seemingly more talented team losing, sometimes even being totally dominated, by a less-talented opponent. This is a common theme in theatrical films about sports, sort of a retelling of the David and Goliath story, the underdog prevailing over the heavy favorite – except with footballs, baseballs, basketballs, and hockey pucks instead of stones, swords, and spears.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운동 경기에서만 보여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비즈니스와 전문인 세계를 포함해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이를 보게 된다. 둘도 없이 타고난 능력을 모두 갖춘 영업 사원이라 할지라도 그보다 능력 없고 경험도 덜한 경쟁 상대가 중요한 거래를 따낼 때도 있다. 또는 사업에서 더 작지만 결연한 의지의 경쟁사에 의해 모든 유리한 점이 맥을 못 추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But this phenomenon is not unique to athletic competition. We see this in other areas of life as well, including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One salesperson, having all the natural abilities anyone could ask for, seeing a less-talented, even less-experienced rival win an important account. Or a business that seemed to have all the advantages being overcome by a smaller but fiercely determined competitor. How does that happen?
동기부여 강사이자 컨설턴트인 킴 카이트는 비록 간단하기 하나 그 해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훈련 없는 재능에서는 훈련이 재능을 이긴다.”라는 사실이다.
Motivational speaker and consultant Tim Kight might have the answer, even though it is a simple one: “Discipline beats talent, when talent lacks discipline.”
많은 이들은 지능, 타고난 기술과 재능, 교육, 그리고 정규 훈련과 같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 그것들로 성공을 보장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그것이 바로 훈련과 등식을 이루는 부분이다. 스포츠계에서는 오랜 기간의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 셀 수없이 많은 시간의 경기 전략 연구, 자신 뿐만 아닌 상대편의 기량 모니터링, 그 외 탁월한 능력 발휘에 필요한 추가적 노력 투자가 이에 포함된다.
Many people possess the “raw material,” things like intelligence, innate skill and talent, education, and formal training. Often, however, those are not enough to guarantee success. That is where discipline enters the equation. In the sporting world, this includes long periods of practice, weight training, countless hours studying the playbook, watching films of one’s own performance as well as upcoming opponents, investing the extra effort needed to excel.
일터에서의 훈련이라고 한다면 특정 전문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이는 늘 똑같이 열심을 다하는 것 즉, 필요한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철저히 준비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일을 하려고 하진 않는다. 따라서 카이트가 언급했듯이, 훈련이 부족한 재능에서는 훈련이 재능을 이기는 것이다.
What discipline looks like in the marketplace depends upon the specific field of endeavor, but in the end, it always looks the same – hard work, putting in as much time as necessary, thorough preparation, and a willingness to receive and welcome constructive criticism. Not everyone is willing to do these things, and this is why, as Kight says, discipline beats talent when talent lacks discipline.
훈련은 심지어 일터에서도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영적 성장의 핵심 요소이다. 아래 내용을 생각해보자.
Discipline is a key ingredient for spiritual growth, for becoming the person God intends for each of us to become – even in the workplace. Consider the following:
대체로 훈련은 재미가 없다.
늘 웃는 얼굴로 마라톤 또는 철인3종경기 훈련에 임하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가? 흔치 않다. 왜냐하면 꼭 필요한 일이긴 해도 혹독한 훈련에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기때문이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브리서 12:11)
Discipline usually is not fun. When was the last time you saw someone training for a marathon or a triathlon event who was always smiling? Rarely, because even though it is necessary, rigorous training is not without difficulty.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Hebrews 12:11).
훈련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가장 탁월한 리더는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강하고 긍정적인 모범을 세우며 자신의 행동과 업무 습관에서 훈련의 모습을 보인다.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잠언 10:17)
Discipline points us in the right direction. The most effective leaders are those who demonstrate discipline in their own conduct and work habits, setting strong, positive examples for those who follow them. “He who heeds discipline shows the way of life, but whoever ignores correction leads others astray” (Proverbs 10:17).
교정의 형태를 띤 훈련은 업무성과를 개선시킨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우리 모두 다 함께 한 것 만큼 똑똑하지 않다” 라는 격언이 있다. 흔쾌히 교정을 받아들이는 훈련은 좋은 직원을 스타 직원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언 15:32)
Discipline in the form of correction improves performance. “None of us is as smart as all of us (together),” says one adage. The discipline of willingly receiving correction can help turn a good performer into a star performer. “He who ignores discipline despises himself,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Proverbs 15:32).
토론 및 적용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훈련 없는 재능에서는 훈련이 재능을 이긴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말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두 가지 예시를 떠올릴 수 있나요?
What do you think of the statement, “Discipline beats talent, when talent lacks discipline”? Can you think of an example or two when you have seen this to be true?
2. 훈련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다른 어떤 단어 또는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오늘날의 일터에서 훈련이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왜 그런가요? 아니면 왜 그렇지 않나요?
When you think of the term discipline, what other words or images come to mind? Do you think discipline is undervalued in the marketplace today? Why or why not?
3. 직장과 개인 생활 모두에서 당신은 얼마나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의견을 나눠봅시다.
How disciplined do you think you are, both in your professional life and your personal life? Explain your answer.
4. 여기에서는 영적 성장을 위해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영적 훈련은 누군가의 직무 수행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당신의 견해로 그것이 좋은 일 같아 보이나요?
It is stated that discipline is important for spiritual growth. Do you believe that? How do you think spiritual discipline would affect how someone carries out their job responsibilities – and would that be a good thing, in your view?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7:10, 19:16, 22:6, 27:17, 28:23; 디모데후서 2:3-6; 히브리서 12:4-10
Proverbs 17:10, 19:16, 22:6, 27:17, 28:23; 2 Timothy 2:3-6; Hebrews 12:4-10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잠언 17:10)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잠언 19:1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언 27:17)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잠언 28: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디모데후서 2:3-6)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히브리서 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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