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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3년 6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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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3-06-12 07:47 hit27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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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적당하게 잘 사용해야 최고의 요리가 만들어진다

THE SUCCESS ‘RECIPE’ REQUIRES THE RIGHT INGREDIENTS

By Robert J. Tamasy

내 요리 솜씨는 별로이다. 핫도그 또는 통조림 수프를 데워서 먹거나 달걀로 에그 스크램블을 만드는 정도다. 다행이도 나는 요리를 잘하는 아내를 둔 축복을 받았다. 본인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최소한 먹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아무 불만이 없다.

My cooking “skills” are extremely limited. I cook a hotdog, open a can of soup and heat it up, and I can fry or scramble an egg. However, I am blessed having a wife whose capabilities at cooking are much greater than she likes to admit. So, I do not lack for having good things to eat.

비록 내가 요리를 주로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요리에 담긴 가치에 항상 감사한다. 요리할 때는 좋은 요리 재료를 적절한 양만큼 넣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에 들어가야 할 재료 중 뭔가를 빠트린다면 아무리 유명한 요리사라도 그런 심심한 맛으로는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 성공한 기업은 모든 필수 재료를 적절한 양만큼 골고루 잘 사용해서 만든 ‘조리법’의 산물이다.

Even though I am not a cook, I do appreciate the value of recipes. The right ingredients mixed in the proper amounts are important. If ingredients are missing, even the most celebrated chef cannot compensate for what is lacking. It is much the same in business. A successful company is largely the product of the right “recipe,” with all the necessary ingredients mixed in proper proportions.

만약 지금까지 당신이 속한 조직이 사용해 온 ‘조리법’을 적는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대부분 비즈니스 분야에서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는 인력, 계획, 준비, 생산성, 수익일 것이다. 이 모든 영어 단어는 알파벳 P로 시작한다. 그런데 내가 관찰해본 바에 의하면, 아주 중요한 재료 한 가지가 빠질 때가 많은데, 그것 역시도 P로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기도이다 (Prayer).

If you were to write down the “recipe” your organization has been using, what would it be? For most businesses, the ingredients would include people, plans, projections, preparations, productivity, and profits. In English, each of these begins with the letter P. However, it has been my observation that in many cases, one critical ingredient is left out, one that also begins with a P: Prayer.

40년 전에 나는 CBMC 직원들과 처음에는 편집자로서, 나중에는 출판 담당 이사로 함께 일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그리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일은 일터에서도 믿음대로 살려고 애쓰는 기업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후, 관련 기사를 쓰는 것이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성공을 위해 나름 노력하는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 그것은 기도했다는 것이었다.

More than 40 years ago, I joined the staff of CBMC as editor and then publications director. One of my most enjoyable – and enlightening – responsibilities was to interview and write articles about business and professional leaders dedicated to living out their faith in the workplace. All were unique individuals serving in a vast array of vocational pursuits. But in their pursuit of success, they shared one common practice: They prayed.

대부분 그들은 경쟁사나 경쟁상대를 누르고 이기게 해달라는 식으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잘 이끌어 갈 것인지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들은 또한 직원들을 위해 기도했고, 문제를 만날 때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기업이 공동체 내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게 해주시고(사도행전 1:8), 매일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린도후서 5:20).

Most of them did not pray for tangible success or victory over their competitors. They prayed for wisdom and guidance in how to build their businesses. They prayed for their employees. They prayed for God to provide solutions to problems they encountered. Most of all, they prayed that they and their companies would serve as good witnesses for God in their communities (Acts 1:8), as well as effective ambassadors for Jesus Christ with whomever they encountered each day (2 Corinthians 5:20).

아래에는 매일의 일상을 위한 ‘조리법’ 중 하나인 기도에 대해 성경이 주는 교훈이 나와 있다.

Here is just a sampling of what the Bible teaches about prayer as part of the “recipe” for our daily lives:

기도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며, 가끔 생각날 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특별한 시간을 따로 정해 두고, 집중해서 기도하고 묵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기도는 매일 매 순간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7)

Prayer is continuous, not an occasional activity. We can set aside specific times for concentrated prayer and meditation, but praying is something we can do every minute of every day, regardless of the setting. “Pray without ceasing” (1 Thessalonians 5:17).

우리는 무엇이든 기도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무엇을 기도할지, 어떻게 기도할지에는 아무 제한이나 한계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염려하는 것, 하물며 두려움까지도 다 아뢸 수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We can pray about anything and everything. There are no limits or boundaries for what we can pray about or how we should pray. We can freely express our needs, concerns and even fears to God, regardless of the circumstances involved.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기로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예수님과 개인적인 믿음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얻는 부수적인 유익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필요를 기도로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기도 응답을 더욱 확신할 수 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God promises to answer the prayers of His children. Jesus taught that a direct byproduct of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Him was to pray for whatever we needed – according to His will – and we could have the assurance of having our prayers answered.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shall be done for you” (John 15:7).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업무나 회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런 것을 위한 기도는 개인적인 중보기도 목록에 포함되는 기도 제목은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이에 대한 당신의 답은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What are your thoughts about the idea of praying for your work or your company? Have you ever believed that to pray for such things was outside of the intended scope for prayer? Explain your answer.

2. 업무를 위해, 사업을 위해, 그리고 매일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상황과 하물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의 모범을 잘 보여주는 사람을 주변에 알고 있나요?

Who do you know – if anyone – that serves as an example of what it means to pray for their work, for their business and the various situations – even unexpected ones – that come about during a typical day?

3. 성경이 “쉬지 않고 기도하라” “계속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특정한 기도의 자세를 취하지 않고도, 특정 기도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기도할 수 있나요? 하물며 설마 이런 순간에까지 기도하는 건 아니겠지 하는,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런 순간에도 기도할 수가 있나요? 할 수 있다면 또는 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When the Scriptures teach that we are to “pray without ceasing” or “pray continually,” what do you think that means? Can we pray without assuming a particular posture or being in a designated place – and even when other people have no idea we are praying? Why or why not?

4. 어떻게 직장에서, 집에서, 또는 공동체 내에서 기도를 나의 일상의 삶과 행동을 위한 ‘조리법’의 중심에 둘 수 있을까요?

How might you go about making prayer a more central part of your “recipe” for how you live and conduct yourself throughout the day, whether at work, at home or in your community?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사무엘상 12:23; 시편 55:1; 요한복음 15:16, 에베소서 6:18; 디모데전서 2:1-2:8; 야고보서 5:16

1 Samuel 12:23; Psalm 55:1; John 15:16; Ephesians 6:18; 1 Timothy 2:1-2,8; James 5:16

  •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 (시편 55: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디모데전서 2:1-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 (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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