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yCBMC스토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열매로 살아가는 Life-on-Life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과 혼돈 가운데 실질적인 Life-on-Life를 실천하는 지회, 연합회들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yCBMC 연합회(연합회장 선정휘)는 남부 중부 동부 지역에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스토리들이 있습니다. 남부의 Plano-y, 중북부의 시카고-y, 동부의 DC-y 모두 자신을 아끼지 않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으로 섬시는 yCBMC 스토리들입니다.
Plano-y
기쁜소식 전합니다!
저희 플래노-Y 지회에 IT업계 프로페셔널로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요번에 stimulus check을 받으셨는데 자기 자신은 아직 직장도 있고 이 돈은 나눔을 위해서 쓰고 싶다고 하시며 캐시 2000불을 저희 레스토랑 직원들에게 도네이션 해주셨습니다
메니져들과 상의 이후 이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저희가게 안에서 찾기로 하였습니다
아파서 일을 못나오는 사람, 임신한 사람, 아이낳은 사람, 얼마전 아버지를 잃은 사람, 싱글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필요로했습니다
그리고 2000불중 500불은 메니져들과 미팅이후 우리도 남에게 도움을 주자해서 다운타운 홈래스 사역에 식사제공이 성사 되었습니다
이런일을 알고 손님중 한명은 200불을 더 도네이션 해주셨고 식빵 받는 업체에서는 120분 어치의 빵을 도네이션 해주셨습니다
은혜가 흘러 흘러 가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들이 이렇게 되어가는구나 알고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lano-y의 진정한 리더 케빈형제님께서 달라스 다운타운에 직접 가셔서 Serving을 다 하고 오셨습니다
함께 하실분들 달라스로 짐싸서 오세요~
정성업 (Plano-y)
시카고-y
저희 시카고씨비엠씨회원 아무개사장님도 몇년동안 매주 금요일 동네 홈리스분들 몇십분 사무실에서 식사대접하고 그분들 짐도 창고에 보관해주시는걸로 알아요..
한기수 (시카고-y )
DC-y
오늘도 완전 무장하고 전쟁터로 나갑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점점 주마다 소프트 오프닝이 시작되지만 지금이 더 위험합니다. 2주 전부터 오픈한 주들은 지금 확진자와 사망자가 2배 이상이나 늘었습니다. – Andrew Kim (D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