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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2020 (갈라디아서 5장)

7/28/2020 (갈라디아서 5장)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온전한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가?… 말씀을 통해서 두 가지 다른 열매가 있음을 깨닫는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맺어지는 썩어질 열매가 있고, 성령을 따라 사는 생명의 열매가 있다. 그리스도의 신앙에는 중간이 없다. 열매도 마찬가지로 둘 중의 하나이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나오는 열매는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그것은 음행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19,20) 등등 모두가 더럽고 썩어질 것들이다. 성령이 없이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다 더러운 것이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하는 것이다. 생명의 열매는 내가 맺는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맺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령의 열매는 9개의 다른 열매들이 아니라 하나의 열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말씀해 주신다. 나의 노력이 아니라 성령님이 나를 통해서 열매 맺으시기를 원하시는 영적인 열매이다.

주님,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내 힘으로, 노력으로, 애씀으로 하나씩 맺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맺으실 수 있는 열매임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나의 노력과, 수련과, 애씀은 다 헛된 육체의 소욕임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오직 성령을 좇아 행할 때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임을 믿습니다(16).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하신 말씀을 붙들고, 영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Christ Life를 통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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