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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020 (히브리서 11장)

9/23/2020 (히브리서 11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보지는 못 했지만 이미 본 것과 같은 확신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어지는 사람이 있다. 성경에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그랬다(2). 믿음으로 본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고 버렸고 나아갔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6). 그들의 자격 요건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나갔기에 위대한 신앙의 믿음의 선진들이 될 수 있었다. 아벨이, 에녹이, 아브라함이, 이삭이, 요셉이, 모세가… 현실을 보고 계산했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었다…

주님, 말씀 속에 사도들의 고백처럼 저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을 의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담대하게 나아가는 행함이 있고 살아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확신이 있기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믿고 또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복음을 많은 사람이 믿음으로 돌아오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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