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지회 소개: 아틀란타 스와니 지회 (회장: 천경태)
2011년 아틀란타 지회에서 분가하여 창립된 이후 10여년째 꾸준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스와니지회는 현재 4대 지회장을 맡고 있는 천경태 회장을 중심으로 매 주 활발한 지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회모임으로 매 주 수요일 아침 7:30분 부터 9시까지 10여명의 회원들이 온라인 줌으로 화상 미팅을 나누며 효율적인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월 첫 째주는 독서토론 그룹 활동으로 ‘스와니 라떼’ 라는 별칭으로 매월 한 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독서 팀장인 권우현 사장을 위주로 지난 9월에는 복음과 실업인 책을 회원 전체가 일괄 구입하여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나누었으며, 이번 10월 7일 내주 수요일에는 중국인 케이트 체아의 간증집인 ‘깨어난 평신도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 라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신용한 회장의 번역서를 한국에서 일괄 오더하여 읽고 나눔을 갖습니다.
둘 째와 넷 째주는 만나 교재를 통하여 나눔을 갖고 있으며, 매월 셋 째주는 초청강사 특강으로 분야별 전문인을 초빙하여 회원들의 삶과 비지니스를 풍성하게 살찌우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인 특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9월23일에는 콜럼버스 오하이오 지회장인 지호준 회장을(회계사)를 초빙하여 ‘성경적 회계관리’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잘 마쳤습니다. 전문인의 인지도를 여실히 증명하는 지명도가 높음을 실감하였으며 이른 아침임에도 중부연합회 산하 여러지회의 회원들이 업저버로 참여하여 유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라기는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각 지역의 kcbmc 전문 실업인들이 비록 COVID-19 으로 부분적인 업종별 어려움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오히려 온라인으로 서로 교제하며 정보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고 각 지회를 연계하는 귀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어 상호 효율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또 스와니지회는 매 주 토요일 아침 스와니 인근 지역의 Settles Bridge Park 숲속의 청정지역에서 회원들과 가족들이 3-4마일 정도의 한 시간 이상의 코스를 하이킹하며 귀한 교제를 나누면서 건강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물론 일부 멍멍이 군단까지 합세하여 나름 분주하고 시끌벅적한 토요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중부연합회 산하 스와니지회에 제6대 오대기 증경회장을 비롯하여 아틀란타지회에 제10대 은종국 증경회장 및 현 14대 배현규 회장등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하며 남부 바이블벨트에 위치한 아틀란타의 이름에 걸맞게 믿음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배현규 신임 총연회장을 초청하여 스와니지회원들과 오찬을 나누면서 믿음의 동역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회원간의 다양한 모임도 있지만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연간 선교사역의 일환으로 지회 회원들이 동역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장애인 선교단체 밀알선교단 외에 어린이 스포츠 선교단체인 유소년축구선교회와 장애인체육회 그리고 노숙자를 선교단체인 디딤돌 선교회등을 매년 도우며 사랑의 교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스와니지회와 모든 회원들은 늘 온유와 두려움으로 소망을 말할 수 있는 준비된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기위하여 오늘도 분주한 믿음의 경주를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