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지회 소개: 체리힐 뉴저지 지회 (회장: 김문열)

*** 지회장 프로필 ***

2017년 봄에 창립한 이후 세 돌이 지난 체리 힐 지회는 초대 창립 지회장 김문열 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 이후 주간 모임을 거의 한 번도 빠짐없이 해오며 꾸준히 믿음과 형제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5명의 창립멤버들이 거의 반년 동안 디모데 전략을 통해 서로의 믿음을 이끌어주었습니다.  OT를 마친 뒤부터는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 7:30부터 9시까지 월요만나를 통하여 각자의 삶 속에서 만나는 가정문제, 회사문제, 사업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진솔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창립을 전후한 수개월 동안은 회원 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고취하고 서로의 삶을 있는 그대로 나누기 위해 매월 회원의 집을 돌아가며 음식을 나누며 삶과 신앙을 나눴습니다.  아마 이러한 과정이 소수의 인원이지만 지회 창립을 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여겨집니다.

체리 힐 지회는 처음부터 인근 필라델피아 지회와의 친분이 돈독하여 송년모임 등 각종 행사를 처음부터 함께 해오면서 신앙과 비즈니스에 관한 여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역지원 센타가 필라델피아에 위치함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체리 힐 지회는 봄 가을로 산행이나 Trail 등으로 회원 간의 영육 간의 단합을 이루어 왔습니다.  작년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인 초청 가을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만, 올해는 Covid 19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는 줌미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이브리드 모임을 곧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회는 40대, 50대, 60대가 공존하는 지회입니다.  부부 모임을 하면 정말 모두가 친구 같고 형제 자매 같습니다.  서로서로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을 보면 이곳이 작은 천국 같습니다.

체리 힐 지회는 아직 짧은 연륜이지만 회원 간의 돈독한 화합을 통하여 앞으로 이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저희에게 주어진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사명을 감당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