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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0 (이사야 3장)

11/10/2020 (이사야 3장)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이사야 3:10)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의인으로 서야 하겠다… 이사야의 주제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함이다. 성경에서의 의인과 악인의 차이이다. 매일매일 무의식 중에서도 의뢰하는 모든 것을 제하여 버릴 것이라 하신다(1)… 나의 비즈니스, 물질, 건강, 사람, 학벌, 세상의 기준으로 복이라고 하는 것들을 하나님 보다도 더 의지하는 것이 악한 것이라 하신다(11).

주님, 너무나 자연스럽게 세상의 것들을 위로하고 사는 저를 발견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입술로는 말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는 물질을 의지했고, 사람을 의지했으며, 나의 사역을 의지 했음을 회개합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여호와를 거스리는 언어와 행위가 바뀌게 하소서(8)…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로 나아가며 오직 모든 것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의인으로 서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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