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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20 (이사야 6장)

11/13/2020 (이사야 6장)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부르심에 망설임 없이 반응하고 순종하는 남은 자가 되어야 하겠다… 반응하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소수의 남은 자, 거룩한 씨로 준비시켜 주신다고 하신다(13). 먼저 어찔할고 회개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신다(5)… 깨끗한 사람으로 세워 주신다(7)… 깨닫지 못하는 세대를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깨닫게 하여 주신다고 하신다(9). 그리고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의 남은 자로 서게 하신다…(13).

주님,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사야 선지자처럼 즉각 반응하고 수종 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망설이고, 계산하고, 나의 생각과 세상의 논리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워지고 변화된 사람으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이 시대, 깨닫지 못하는 이 시대, 황폐한 이 시대를 살면서 끝까지 남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거룩한 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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