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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0 (이사야 11장)

11/19/2020 (이사야 11장)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 로우리 라’ (이사야 11:10)

그때를 사모하며 기다림이 식어지지 않아야 하겠다… 2천 년 전에 오셨던 임마누엘 하나님이 다시 재림하시는 그때이다… 현실적인 일상에서, 또한 물질 (맘몬)이 다스리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하면서 살다가 자칫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시는 그때를 사모함이 그저 추상적인 말로 표현되고 말 때가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한 목적으로 회복되는 그때, 모두가 하나 되고, 예배자로 서는 그때를 사모하는 기다림이 식어지지 않기를…

주님, 일상의 바쁜 삶,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 현실에 매여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때, 모든 것이 회복되는 그때를 사모함이 식어지지 않게 하소서… 지금의 상황이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 더 그때를 소망하게 하시고 지금 이 시간 더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삶,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나누는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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