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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20 (이사야 27장)

12/09/2020 (이사야 27장)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사야 27:3)

징계가 아닌 견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징계가(벌) 아니라 견책(꾸지람)으로 사랑을 보여 주신다. 포도원 지기가 포도원을 위하여 애쓰고 밤낮으로 간수하며 아무도 상하지 못하게 하듯 우리를 가꾸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많은 때에 견책을 징계로 착각하며 살 때가 많았다. 아버지의 마음은 꾸지람을 통해서 자녀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다.

주님, 포도원의 농부가 가지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보호하고, 간수하여 결국에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애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견책을 심판의 징계로 착각하지 말게 하시고 약속하신 구원의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흩어진 백성을 일일이 기억하시고 모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하며 살게 하소서(12)… 오늘도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견책임을 깨닫게 하시고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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