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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020 (이사야 45장)

01/07/2020 (이사야 45장)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이사야 45:4)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발견하여야 하겠다… 감격이다. 나를 수많은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히 나 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이름을 부르시며 택하셨다 하신다.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택하심이라 하신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할 것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앙망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신다(22). 내가 하나님 앞에 누구 인지를 알 때에 새로운 변화와 함께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주님, 새 해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맛보아 아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말씀이 감격이요, 살아서 저의 가슴을 울리고 살리는 말씀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너무나 연약하고 힘들고 지치고 그만두고 싶을 때 제가 해야 할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할 때 나에게 구원이 임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지명하여 불러 주시고 맡겨주신 일터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며 구원이 임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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