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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21 (이사야 51장)

1/14/2021 (이사야 51장)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이사야 51:12)

진정한 위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임을 아는 것이 축복이다… 우리의 눈을 하늘을 향하여 들며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며, 하나님의 의는 폐하여 지지 않을 것임을 잊지 말으라 하신다(6)… 너무나 많은 때에 현실과 특별히 사람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가 너무 많았음을 회개하여야 하겠다. 너무나 가까이 있고 또 나를 위로해 줄 것이라 생각하는 내가 낳은 자식에게도 위로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신다(18). 하늘을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시고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만이 나의 진정한 위로자 이심을 아는 것이 축복이다…

주님, 나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만이 나의 진정한 위로자 이심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친 자식들까지도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줄 수 없음을 말씀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역을 감당하며 사람은 기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여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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