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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21 (에스겔 26장)

5/8/2021 (에스겔 26장)

‘인 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에스겔 26:2)

어려움에 있는 자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불행과 어려움을 판단하거나 즐거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오히려 그들과 같이 울고 아파하고 간절히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두로는 많은 것을 가진 자였다 그러나 어려움에 있던 예루살렘이 폐망하자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더 많은 유익을 구하는 악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받아 멸망에 이르는 저주를 받게 됨을 본다(4)…

주님, 혹 제 마음에 다른 사람의 불행을 기뻐하거나 판단한 적은 없었는지요? 입으로는 위로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잘 되었다고 하지는 않았는지요?… 다른 사람의 어려움과 불행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악임을 오늘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과 함께 주위를 돌아보며 어렵고 힘든 자들에게 용기를 주며 힘을 실어주는 Christ Life가 더욱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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