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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021 (출애굽기 33장)

9/23/2021 (출애굽기 33장)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 와 대 면 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33:11)

하나님을 매 순간 만나는 예배자로 세워져야 하겠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 회막이라 한다. 이스라엘 백성 누구든진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많은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 바라만 보던 구경꾼이었다(8)…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던 기도의 용사였음을 본다… 구경꾼이 아닌 예배자로…

주님, 하나님과의 만남을 바라만 보는 구경꾼이 아니라 내가 매 순간 만나고 교제하는 예배자로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난 하나님을 멀리서 바라봄이 아니라 내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고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회막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여호수아처럼…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자로 세워져 회막을 떠나지 않는 Christ Life가 충만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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