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 이니라’ (신명기 13:3)

하나님이 없는 모든 것은 허망한 것이다… 우리가 일하는 마켓플레이스는 허망한 꿈을 꾸는 자들과 같다고 하신다… 실질적이 아닌 꿈은 잠시 꾸다가 없어지는 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한정된 시간에 잠시 꿈꾸는 것과 같다 하신다. 그런 가운데 사는 우리는 그런 허망한 것을 따라감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영원한 것을 소망하며 살라 하신다…

주님, 지금도 맘몬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세계는 허망한 꿈을 가지고 살라 유혹합니다. 그런 유혹에 넘어지고 또 속아서 그 허망한 것이 진짜인 것처럼 살고 있을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허망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변화를 살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영원한 뜻을 발견하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의 변화, 일터의 변화, 가정의 변화를 사는 Christ Life가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사역의 공동 체체서 온전히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