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022 (신명기 29장)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 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신명기 29:14-15)
영원한 시각(eternal perspective)을 가진 자로 서라 하신다… 하나님의 시각은 어느 시간에 한정된 시각이 아니라 영원한 시각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시각도 그러해야 하겠다. 태어나서 무덤까지만 바라보는 인생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perspective)으로 바뀌어야 하겠다. 신앙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의 사람 또한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지만 앞으로의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가는 시각의 신앙으로 살라 하신다…
주님, 나의 한정된 시각으로 하나님의 크신 언약을 나 중심으로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지금 영원의 삶을 살고 있다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변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할 때에 지금 당면한 현실과 상황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고 자유함을 얻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세워질 자손들에게 까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의 사명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