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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022 (여호수아 6장)

2/14/2022 (여호수아 6장)

‘너희 모든 군 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 새 동안을 그리 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여호수아 6:3-4)

끝까지 순종해야 역사가 일어난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이다. 여리고성의 성벽의 두께가 2미터 정도 되어 사람의 힘으로는 무너 뜨릴 수 없는 성벽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라 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사람의 생각과 방법 논리가 아님을 말씀해 주신다. 나의 생각과 힘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감이 중요하다 하신다… Commitment, Consistancy, Coninuity – 마지막 일곱 번째까지…

주님,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끝까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인내하며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맘몬이 주관하는 일터,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사람의 논리와 철학이 더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만두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7번째 목욕을 하고서야 그의 나병이 나음을 입은 것처럼,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의 3C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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