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2022 (여호수아 15장)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성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곧 그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거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여호수아 15:13-15)
지체하지 않고 순종하는 갈렙을 보라 하신다… 갈렙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땅을 점령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본다. 머뭇거리지 말라 하신다. 맘몬이 주관하는 영적 전쟁터인 일터에서 눈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에 머뭇 거리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의 지상명령은 머뭇 거리며 기다림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 하신다…
주님, 언제 기회가 되면, 내가 조금 환경이 나아지면, 내가 무엇을 조금 더 가졌다고 생각될 때가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Here & Now) 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지금 내가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외치는 순종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영적 전쟁의 일터에서 머뭇 거림의 삶이 아니라 지체하지 않고 순종하며 싸우는 Christ Life가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