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022 (여호수아 12장)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 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에서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 (여호수아 12:7)
하나님이 하신 것을 세어 보라 하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리고 여호수아를 통하여 멸한 왕들을 열거하고 있다. 돌아보니 그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 주신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결국은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요 은혜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 보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내가 무엇을 이루었다고 교만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많은 때에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에 좌절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졌고 이루어 가고 있음을 믿는 믿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새로운 날을 시작하며 이제까지 나의 삶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을 세어보는 Christ Life의 겸손함이 감사로 살아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