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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22 (역대상 17장)

10/11/2022 (역대상 17장)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 이관데 나로 이 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역대상 17:16)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하나님이 다윗왕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이다. 나같이 보잘것없는 자가 무엇 이관대…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수가 없었나 보다. 그렇게 주시마 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게 받는 믿음을 가지라 하신다…

주님, 다윗의 고백과 같이 저 자신을 볼 때에는 왜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지금의 내가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지… 하나님 앞에 내 세울 것이 하나도 없는데…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러운데… 나를 택하여 주시고, 축복으로 함께 하시겠다 하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과, 감격과, 감사입니다. 주시겠다 하신 축복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고 ,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Christ Life이 찬양이, 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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