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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022 (역대하 4장)

11/3/2022 (역대하 4장)

‘또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 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역대하 4:6)

씻김을 받은 자 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하신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과 함께 성전에서 쓰일 여러 기구들을 정교하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만든다. 가장 먼저 성전 뜰의 물두멍과 대야를 만들고 그것은 제물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장들이 자신을 정결케 씻기 위한 것이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전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먼저 씻김을 받아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깨끗하고 흠이 없는 자만이 하나님의 전에,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저의 마음과, 생각과, 몸이 하나님 앞에 서는데 더러운 것은 없는지… 하나님 앞에 드려질 재물이 깨끗하고 흠이 없어야 하는데…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김을 받아 온전히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하루를 시작하며 나를 씻겨주신 Christ Life의 보혈의 힘으로 사는 거룩한 제무로 드려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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