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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22 (역대하 6장)

11/5/2022 (역대하 6장)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주께 득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역대하 6:39-40)

나의 삶에 중심이 되는 하나님…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성전 뜰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전지전능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혹 하나님 앞에 득죄하였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아오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성전은 정성 들여 세운 건물이지만 그곳에 계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에 중심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성전으로 세워져 가라 하신다…

주님, 지금도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것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저의 득죄함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 이제 이곳에서 기도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여 주소서… 지금의 형편과 상황에 매이는 자가 아니라 더욱 하늘에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고, 용서하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예배자로 오늘도 묵묵히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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