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2023 (시편 22편)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편 22:22-23)
찬송의 회복이 나를 살린다 하신다… 다윗이 고통 중에 부르짖는 간구와 기도이다. 그 부르짖음과 기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드리신 기도를 예언하듯 드려진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 시 나이까(1절)… 앞이 막히고, 원수들이 자신을 조롱하고… 사망의 그늘에서 소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회복을 가지라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회복과,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찬양이 나를 살린다 하신다…
주님… 바로 이 시간, 이 자리가 (Here & Now)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회복하는 자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혹 고통의 시간, 혹 의심의 시간, 혹 마음의 번민의 시간…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방황하는 바로 이 시간에… 다시 일어나 주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게 하시고, 그 이름을 높이고 전하고 나누는 자로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의 회복을 통해 온전히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예배의 회복을 가지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이름이 선포되고 살아지는 감사와 찬양의 하루를 시작하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