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2023 (시편 79편)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시편 79:9)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심은… 나를 도와 주심은…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심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이심을 깨닫는 것이 복이라 하신다.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이요,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런 은혜를 입은 자들 주의 백성들은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는 사명을 사는 것이라(13절) 하신다…
주님, LA 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와 인도하심과 은혜였습니다. 사람의 노력과 헌신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도우시고, 인도하셨음을…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다른 한 영혼을 향한 Life-on-Life의 사명이 이제 맡겨주신 일터에서 대대로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사명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