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2023 (시편 73편)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그리고 하나님의 복을 체험한 자들의 삶의 결과를 말씀해 주신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자로 변하게 해 주신다. 아삽의 시라고 하는 시편이다.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며(3절) 그것을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표현한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인 것을 잊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형통함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며 실족하는 자로 서지 않기를 소원합니다(3절). 오직 하나님 만이 내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26)… 이제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사는 것이 진짜 복인 것을… 아는 자로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복된 날을 감사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