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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023 (시편 70편)

6/20/2023 (시편 70편)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시편 70:5)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가난한 심령으로 나오라 하신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고백하는 기도이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다윗은 모든 것을 가진 자였다. 용맹스러운 왕이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성공한 자요, 부귀한 자요, 부러울 것이 없는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자신의 영혼의 가난함과, 심령의 궁핍함, 주위의 상황과 환경에 매여사는 자신의 허무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기도를 배우라 하신다.

주님, 코람 데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과, 심령의 궁핍함과 가난함을 고백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애쓰고, 노력하지만… 매일 아침 주님 앞에 설 때에 저의 가난함 마음과 심령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생명으로 주신 하루를 시작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1절) 불쌍히 여기소서… 의 간절한 마음의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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