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2023 (시편 68편)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편 68:19)
날마다 나의 짐을 지시는 주를 바라보라 하신다… 나의 모든 짐을 주님게 맡기라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들아…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찬양은 내가 짐을 지고 있을 때는 할 수가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홀가분하게 맡길 때, 내가 지고 있는 멍에와 짐이 없을 때 진정한 찬양이 있음을… 나의 모든 짐을 지어 주시는 주님께 맡기라 하신다…
주님, 아직도 많은 짐을 지고 그 무게에 매여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사역의 짐, 재정의 짐, 가정의 짐, 관계의 짐, 나의 자존심의 짐… 왜 기쁨과 찬양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번 내려놓음이 아니라… 매일 나의 짐을 지어 주시는 주님께 내려놓기를 소원합니다. 이 하루도 시작하는 이 아침에 나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는 Christ Life의 가벼움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