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on-Life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표현…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17)
예수님이 사랑하는 베드로에게 얼마나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3번이나 물으셨던 것처럼…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 공동체에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정말로 얼마나 사랑하느냐(?)… 네가 정말로 나를 믿느냐?,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정말로 나 하나면 족하냐?…
이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최상의 표현은 주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을 먹이고, 양육하고, 생명을 드리는 것이라고… 우리 북미주의 사명, Life-on-Life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들의 최상의 표현입니다. 그저 입술로만, 생각으로만, 마음으로만 하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표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Christ Life)을 가지고 나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Time)을 드려서 다른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생명으로(Christ Life)… 우리 CBMC의 사명, Life-on-Life를 생활화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까?…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와 마켓플리에스에서 한영혼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Life-on-Life 사역의 열매로 그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로 세워지기를 소원하고 축복합니다.
폴 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