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023 (시편 129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편 129:1-2)
이제까지 지나온 것 다 하나님의 은혜라… 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 정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낸 민족이라 하겠다. 그러나 한번 택하신 백성은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보게 하신다…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하신다…
주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새롭게 깨닫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결국은 나를 괴롭히던 악한 세력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이기지 못하기에…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의 축복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넉넉함이 감사로 살아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