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2023 (시편 139편)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16-17)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가질 수 있음은…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 이심을 확실히 믿을 때 가능하다 하신다. 내가 모태에서 형성되기 이전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벌써 계획해 놓으셨음을 알고 깨달으라 하신다.
주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축복으로 주시는 평강도, 잘되는 것도… 그러나 지나가는 고통도, 나를 대적하는 대적자들도, 병으로 고통받는 이 시간도… 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주관하시는 것인 것을 다윗을 통하여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하루이기에… 어떠한 상황과 형편이라도 감사의 믿음으로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Christ Life의 자유함이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