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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23 (잠언 12장)

10/10/2023 (잠언 12장)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18-19)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칼과 창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하신다.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어쩌면 칼보다도 더 날카롭게 사람을 죽일 수 있겠다. 칼로 찔린 것은 상처가 아물면 되지만 사람의 말로 인한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않을 수 있기에… 사람을 살리는 양약과 같은 지혜로운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저의 생각에 맞는 말이라고 함부로 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나의 말 때문에 내 아내, 내 자녀들의 마음에 그리고 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준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생각이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입술로 변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진실한 입술로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고보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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