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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23 (전도서 2장)

11/13/2023 (전도서 2장)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2:4-5, 11)

나 자신을 위한 열심은 헛된 것이라 하신다… 솔로몬 왕같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힘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그리고 모든 면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던 성공한 사람이요, 왕이라 하겠다. 그러나 인생을 위한 열심과 성공과 부귀도 결국은 다 헛된 것이라 하신다… 누구를 위한 열심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라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삶터에서, 사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씀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돌아보게 하신 감사 합니다. 열심을 살아야 하고, 노력하고 애씀이 중요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하고, 나의 자랑을 위한 것이면 다 헛된 것임을…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나 자신과 사람을 위하여 하지 않는 Christ Life의 노력과 열심히 이 한 주간도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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