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진정한 사랑은 함께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생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Let’s walking together… 우리 하나님은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추상적인 신이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기를 원하시는 관계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과 모든 것을 함께 함이 진정한 사랑을 나눔이라 하신다…

주님, 나를 사랑하는 자로, 어여쁜 자로 불러주시고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혼자 가지 말라 하시고 나의 무거운 것을 다 맡아지어 주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함께 하고,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Christ Life의 하나님의 향한 사랑이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