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19. (시편 35편)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시편 35:1)
싸움은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다… 매일, 매 순간이 영적 싸움의 장이다… 그 모든 싸움을 내가 싸우려고 하면 실망과 좌절 뿐이다. 그 싸움을 이기는 방법을 다윗을 통해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이다. 그럴때에 저들을 위해 기도해주고(13) 저들을 선하게 대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신다(14)… 비록 더디게 하나님이 응답 하실지라도(17)…
주님, 모든 싸움을 하나님께 맡기는 영적 여유를 갖게 하소서. 그 영적 여유는 하나님께 맡기고 부르지는 기도인데… 제가 더많이 무릎으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저들을 위해 먹이고, 마시울때에 숫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으리라(롬12:20). 오늘 하루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기도로 영적 싸움을 싸우며 나아 갑니다… 샬롬! (밴쿠버에서 새벽을 깨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