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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019.  (시편 103편)

6/5/2019. (시편 103편)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시편 103:1)

나의 본분에 그리고 기본에 충실함이 복의 근원인데… 죄인 되었던 사람이 은혜로 구원 받은 자의 본분은 그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은혜를 잊지 아니함이다(2)… 저가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3)…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이다. 너무나 많은때에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송축하고 경배하는 예배자로 살지 못할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수고와 노력과 성취는 들의 풀과 꽃과 같이 시들고 바람과 같이 지나 가지만(15,16)… 여호와의 인자 하심을 송축하는 자의 축복은 영원 함이다…

주님,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었을 해야 한다고 Doing 에 집착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나의 본분은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매순간 송축하며 사는 것인데…오늘도 나를 지으시고 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는 Christ Life 가 살아 지기를 기도하며 일터로 나아 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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