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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BMC 창립 준비 모임-기성세대와 차세대의 다리 역할

yCBMC 창립 준비 모임-기성세대와 차세대의 다리 역할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목표로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를 추구하는 CBMC 동부연합회(회장 정세근)에서 yCBMC지회 창립 준비 모임을 지난 24일 애난데일 소재 옴니화재 사무실에서 가졌다.

지난 신년 하례식에서 정세근 회장은 메릴랜드(회장 안일송), 락빌(회장 김영후), 센터빌(회장 구건모), DC(회장 김형주) 지회에 젊은 세대 크리스천 비지니스와 전문인들의 참여가 늘어 50대 이하 젊은 비지니스인들을 주축으로 yCBMC 지회의 설립을 밝힌바 있다.

이날 모임은 월요만나 “머리와 마음으로 하는 의사결정”이란 주제로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앞두고 신앙과 믿음을 어느 부분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가 각자의 삶을 투영해 되돌아보고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방법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앤디 김 회장과 강고은 부회장을 비롯 모든 회원들은 yCBMC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다. 앤디 김 회장은 기성세대와 차세대 사이의 중간적인 다리 역할을 하는것이라 생각한다. 강고은 부회장은 일터안에서 우리 모습 자체가 전도와 양육이 되도록 서로 위로해 주는것이다. 실비아 손 융자전문가는 크리스천의 믿음안에서 단단한 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승재 척추전문의는 직장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배우게 한다. 김철민 변호사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울타리에 둘러싸여 묻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장영철 척추전문의는 신앙인으로서 직장에 적용할 부분이 생겼다. 이로렌 보험 컨설턴트는 연령대가 비슷해 가족같은 느낌이다. y지회를 방문한 메릴랜드 지회 박노경 기자는 잍터에서 최소한 한 명은 전도하자는 목표를 일깨워준다고 전했다.

yCBMC는 기도, 삶의 나눔, 월요만나 주제 토론, 중보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모임을 시작한다.

문의 : (240) 281-7949 강고은 부회장
주소 : 7307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2200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https://www.manna24.com/20190725-ycbnc-as-a-bridge-between-the-old-generation-and-the-next-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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