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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19.  (누가복음 13장)

12/12/2019.  (누가복음 13장)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5)

복음을 확실히 알고 깨닫음의 시작이 어디부터 인지를 알아야 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예수님이 가장 처음으로 외치신 말씀이다. 복음의 시작이다.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진정한 복음이 있을수없다. 진정한 회개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가능하다. 내가 얼마나 악하고 추악한 죄인이었음을 아는것이다. 십자가를 볼때에 애통함이 있어야한다. 저기에 못밖혀야 할 사람은 나자신이었어야함을 아는 애통함이다. 복음은 그리 값싼것이 아니다… 그저 알고 믿는다고 얻어지는것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진정한 회개가없는 복음은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헛된것이다.

주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밖혔기에 생명으로 회복된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임을 고백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값싼 복음으로 받지 않게하소서… 내가 얼마나 악하고 죄악된 자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핏값으로만 회복될수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진정한 복음을 나누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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